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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바른 인성을 가꿔요”

동광초 자연생태교육 모범 … 야생화화단·텃밭조성

2013년 06월 19일(수) 14:30 100호 [강원고성신문]

 

ⓒ 강원고성신문

토성면 소재 동광초교(교장 김덕수) 어린이들이 농촌지역의 여건을 활용한 자연생태교육을 통해 인성함양에 힘쓰고 있다.
동광초교는 자연친화적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존의 ‘야생화 동산’과 함께 할미꽃, 둥글레 등 30여종의 ‘야생화 화단’을 새롭게 조성해 어린이들이 우리나라 토종 야생화를 관찰·기록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 인근 유휴지에 학교 텃밭을 조성해 학년별로 상추와 쑥갓, 옥수수 등 우리나라 토종 종자를 낙엽을 덮어 가꾸는 ‘친환경 멀칭(mulching)’ 기법으로 경작하며 우리 토종 종자의 필요성과 소중함을 체험하도록 하고 있다.
이밖에도 친환경 녹색동아리 ‘초록별 지킴이’, 어린이들의 환경을 살리는 체험활동으로 수생생물·곤충생태 사육장 만들기, 천연 비누 만들기 및 천연 염색하기, 저탄소 녹색 성장 자전거타기 등을 실천하고 있다.
동광초 어린이들은 매일 아침 소나무 숲 길 걷기, 월 1회 송지호 철새 탐조 및 숲 체험학습 등으로 호연지기를 기르고 있으며, 매월 이러한 결과를 ‘운봉’이란 소식지에 실어 알림으로써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광호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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