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류경렬의 經典이야기 ‘공자왈맹자왈’ <36>
|
|
2013년 07월 02일(화) 08:20 101호 [강원고성신문] 
|
|
|
溫和厚也 良易直也 恭莊敬也 儉節制也 讓謙遜也.
온은 화후야오 량은 이직야오 공은 장경야오 검은 절제야오 양은 겸손야니라
온은 온화하면 후함이오, 양은 쉬우면서도 곧음이오, 공은 씩씩하면서 공경함이오, 검은 조절하고 억제함이오, 양은 겸손함이니라.
이 다섯 가지는 공자님의 성한 덕과 빛나는 빛이 사람에게 접촉되는 것이라.
기저는 어조사라. 인은 다른 사람이라. 공자께서 일찍이 구함이 없으시나 다만 그 덕용이 이와 같으시니라. 그러므로 당시의 인군이 공경하고 믿어서 스스로 그 정사로써 나아가 알기를 청한 것이고, 다른 사람이 반드시 구한 뒤에 얻어짐이 아니라 성인이 過火存神(지나는 곳마다 감화되고, 늘 신비스러움이 있는 것)의 묘함을 쉽게 엿보고 헤아리지를 못하나 그러나 이에 나아가서 보면 그 덕의 성함이 예의 공순하여 밖에서 원하지 아니함을 또한 가히 보리라. 배우는 자는 마땅히 마음을 잠겨서 배움에 힘써야 할 바이니라.
사씨 가로대 배우는 자가 성인의 위엄과 거동 사이에서 관찰함에 또한 가히 덕에 나아가니 자공 같은 이는 또한 가히 성인을 잘 보았다고 이를 것이며 또한 가히 덕행에 대해서 잘 말했다고 이를 만하도다.
이제 성인과 멀어진지 이천오백년이로대 이 다섯 가지(溫良恭儉讓)로써 그 형용을 상상하면서 보더라도 오히려 사람으로 하여금 능히 흥기하게 하거든 하물며 친자(직접 불에 구워 익히듯이 선생님을 가까이 모시고 공부한 것을 이름)한 자라야 이 나라에 이르셔서 반드시 그 정치를 들으시되 능히 나라를 맡기고 정치로써 준 자가 있지 아니하니 대개 성인의 모습과 법도를 보고 즐거이 고하는 자는 인간의 도리를 잡고 나가는 좋은 덕의 양심이로대 사사로운 욕심이 해치니라 이로써 마침내 능히 쓰지 아니함이라.
우리세대를 바로 잡아 이끌어 갈만한 목민관은 어이없는 것인가를 원망만 하지말고 이를 준수하고 실천하는 목민관을 찾을 것이니라.
온화하고 후하며 쉬우면서도 곧음으로 씩씩하면서도 공경함과 조절하고 억제하며 겸손함을 마음에 간직한 목민관을 찾을 지니라. 멀리보고 성찰하라 그리고 자기의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라 그래야 우리의 이상세계를 구 할 것이요 우리의 목매한 우민을 잘 이끌어 갈 것 이니라 어찌 그런 목민관이 없을 것인고?
찾아 낼 지니라 마침내 찾아 낼지니라 분명코 있을 것이니라.
오늘의 한자= 溫:따뜻할 온, 和:화할 화, 厚:두터울 후, 良:어질량 易:쉬울 이, 恭:공손할 공, 莊:풀성할 장, 讓:사양할 양, 謙:겸손할 겸, 遜:겸손할 손

| 
| | ↑↑ 간성향교 수석장의 | ⓒ 강원고성신문 |
|
|
|
|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 Copyrights ⓒ강원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강원고성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강원고성신문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
|
최신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