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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심층수 김치 사업에 사활 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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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안한수 농업경연인 고성군연합회장 … 방제기 사업 활성화·회원 화합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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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1월 08일(화) 12:53 89호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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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고성신문 |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는 계속 그 자리에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고성 농업의 발전과 고성군의 미래를 위해 변화를 해야할 시점입니다.”
지난해 12월 24일 열린 2012년 연말총회에서 제15대 농업경영인 고성군연합회장으로 재선출된 안한수 회장(54세, 사진)은 “큰 짐을 다시 지고 갈 수밖에 없게 됐다”며 “회원들과 힘을 모아 고성 농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회장은 “새해 여러 가지 사업이 있지만, 우선 지난해부터 시작한 방제기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생각”이라며 “방제기 사업은 병충해를 예방해 양질의 쌀을 생산할 수 있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데 일부 농민들은 이용 가격이 비싸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안회장은 이에 따라 새해부터는 현재 평당 25원씩 하는 사용료를 줄여나갈 계획으로, 농협 군지부와 고성군의 지원을 받아 농민 부담이 현재 가격의 50% 수준이 되도록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2013년 추진할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해양심층수를 이용한 농업인 자립화 사업’을 꼽았다. 이 사업은 고성군의 대표적 특화자원인 해양심층수를 활용 김치를 생산해 판매하는 것으로, 70억원 가량이 소요되는 비교적 큰 규모의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갑자기 나온 것이 아닙니다. 제가 7년전부터 고성 농업의 발전을 위해 구상해온 사업입니다. 45만평의 밭에서 2모작으로 배추를 생산하고, 이를 직접 김치로 만들어 대형마트에 납품해 고소득을 올리자는 겁니다.”
안회장은 “고성지역은 토양이나 기후가 배추농사에 적합하고, 농민들이 직접 배추 생산과 김치제작까지 하기 때문에 최상의 제품을 싸게 대형마트에 공급할 수 있다”며 “이미 하루 10톤씩의 김치를 납품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놓고 있다”고 역설했다.
안회장은 “이 사업이 성사되면 배추재배 농민들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은 물론, 김치공장에 생산직 60명과 실험실 연구원 및 배송 관리직 20명 등 8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된다”며 “고성군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안회장은 이밖에 농업인단체회관 옆 공터에 농특산물판매장을 설치할 계획이며, 2014년 제14회 전국 농업경영인 대회를 화진포에서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했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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