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7-16 오전 07:28:2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교육일반문화.스포츠이진수의 이 한장의 사진조촌장 그림판김담 산문 연재 <숲에서 숲으로>황연옥 연재소설 <화진포의 성>남동환의 사진으로 보는 고성의 역사김하인 연재소설류경렬의 경전이야기가라홀시단학교탐방어린이집 탐방고성을 빛낸 호국인물황연옥의 행복한 동화읽기
최종편집:2026-07-16 오전 07:28:23
검색

전체기사

교육일반

문화.스포츠

이진수의 이 한장의 사진

조촌장 그림판

김담 산문 연재 <숲에서 숲으로>

황연옥 연재소설 <화진포의 성>

남동환의 사진으로 보는 고성의 역사

김하인 연재소설

류경렬의 경전이야기

가라홀시단

학교탐방

어린이집 탐방

고성을 빛낸 호국인물

황연옥의 행복한 동화읽기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교육/문화 > 류경렬의 경전이야기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류경렬의 經典이야기 ‘공자왈맹자왈’ <27>

2013년 02월 22일(금) 12:18 92호 [강원고성신문]

 

子-曰 富與貴 是人之所欲也 不以其道得之 不處也
자왈 부여귀는 시인지소욕야하고 불이기도득지하면 불처야 니라

공자께사 말씀하시기를 “부귀는 사람들이 다 원하는 것이다. 그러나 정당한 방법으로 얻은 것이 아니라면 그것에 처하지 않는다”고 하셨다.
부자가 되고 출세하여 지위가 높은 신분이 되는 것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간절히 바라는 것이 희망이요 바람의 마지막일 것 이니라, 그것이 정상적인 방법으로 얻은 것이 아니거나 구차한 방법에 의한 것이라면 포기하고 가차 없이 버려 누리지 말아야 하며, 가난함과 낮은 신분은 누구나 싫어하는 것이나 그것이 운명적으로 나에게 주어진 것이라면 거리낌 없이 받아들여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비록 정상적인 방법으로 얻은 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주어진 부유함과 신분의 귀함을 누가 쉽게 포기하며 빈하고 천함으로 돌아가기를 원할 것인가?
아마도 그런 위치에서 한시라도 더 견디어 나가며 그 직을 조금이라도 더 영위하기 위하여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할 것이며 갖은 구차한 방법을 동원하여 그 직에 안주하려 할 것이다. 이것이 우리 현금의 실상이며 우리 범인들의 일상일 것이 아닌가 말이다. 우리의 정치인들이나 권력가들이라면 더욱 그러하지 않을가?
세상을 성실하고 바르게 살아왔는데도 가난과 미천함이 나의 운명으로 지어졌다면 누구인들 서러워하지 않으며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지 않겠는가?
아니면 조상을 탓하고 부모를 탓하지 않겠는가 말이다.
나의 게으름을 모르고 나에게는 잘못이 없는데 그리고 나는 정말로 잘 살고 있는데 왜 나에게만 이런 빈곤과 천함이 오는 것일 까하는 나에게 주어진 환경만을 탓하며 자기의 신세만을 한탄하게 되는 것일지니 새로운 자기의 상념을 전환하는 일이 필요 할 것이다.
그러나 덕을 완성한 군자는 이를 극복하고 부유함과 귀함은 살펴서 얻고 가난과 미천함은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삶의 자세를 지닌다.
이는 유가의 기본윤리가 도를 도모하고 먹을 것을 도모하지 않으며 도를 걱정하고 가난을 걱정하지 않는데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지나친 권세에 눈이 어두워 남을 핍박하고 남을 구렁텅이로 볼아 넣으려 한다면 자기가 그 구렁텅이로 빠저 들게 됨을 알아야 할 것이고, 정당하지 않은 방법과 구차한 방법으로 부와 권세를 얻으려 하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약간의 부와 권세 마져 잃게 되어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됨을 알아야 할 것 이니라.

ⓒ 강원고성신문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 Copyrights ⓒ강원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원고성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강원고성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반도체와 깐부 회동..

“잠시 쉬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

민선 9기 고성군정·제10대 군..

정년·명예 퇴직공무원 공로패 수..

관광지와 특산물 담은 이모티콘 ..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 해변 ..

고성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14명..

금강농협 ‘위더스(WITH US..

고성소방서·군청 소방안전물품 지..

2027년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

최신뉴스

토성면 7월부터 의약분업 시..  

군청 기자단 송지호 대섬 정..  

어린이 안과 검진을 통해 이..  

고성군 하반기 노인 목욕비·..  

북고성 실향민의 삶 기록으로..  

일상 속 복지로 사회적 고립..  

언어와 문화를 이어주는 한국..  

간성전통시장 안전하고 쾌적하..  

대화와 소통, 타협과 협력으..  

한성희 연구원 우수상 수상..  

고성군자원봉사센터 상반기 고..  

북쪽의 침묵..  

구상미술 대표하는 112명 ..  

원니스밴드와 함께하는 마을콘..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체계 ..  



인사말 - 연혁 - 찾아오시는 길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PDF 지면보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구독신청

제호: 강원고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227-81-17288 / 주소: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간성로 29 2층 / 발행인.편집인: 주식회사 고성신문 최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광호
mail: goseongnews@daum.net / Tel: 033-681-1666 / Fax : 033-681-16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00187 / 등록일 : 2015년 2월 3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광호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