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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고성신문 | 동해안 최북단 현내면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내면장학회 제3대 이사장으로 김형실씨(55세, 사진)가 추대됐다.
신임 김형실 이사장은 “장학회의 목적인 현내면 출신 인재양성을 위해 대학 입학생 장학금 지급을 계속하고, 장학회 운영 활성화를 위해 현재 8명인 임원을 15명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현내면번영회 장학회는 지난 2008년 번영회에서 1억원의 자금을 출원해 설립했으며, 이후 5천만원을 증액해 현재 1억5천만원의 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이사장은 “우리 장학회는 현내면 출신으로 대학에 입학한 학생이면 전원 장학금을 주는 게 특징”이라며 “어느 고등학교를 다녔느냐는 따지지 않고 현내면 출신인 것만 확인되면 지급한다”고 소개했다.
대학 입학자 모두에게 장학금을 주기 때문에 전체 지급 규모는 매년 일정하지 않지만, 보통 450만원에서 600만원까지 전달한다. 올해는 4월 중순에 현내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전달할 계획이다. 대상자를 모두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별도의 신청은 받지 않는다고 한다.
김이사장은 대진초(35회), 대진중(4회), 속초고(23회), 관동대학교 사범대를 졸업했다. 현재 대진초중고 총동문회 회장, 대진중고 학교운영위원장, 현내면 주민자치위원,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 이사 등을 맡아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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