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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 증가 맞춰 지원도 확대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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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관 제2대 주민차지위원회 군 연합회장
임기중 전국주민자치박람회 고성유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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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3월 19일(화) 13:57 94호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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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고성신문 | “주민자치위원회가 초기에는 관변단체 비슷했는데, 10여년이 경과하면서 이제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고 봅니다. 따라서 앞으로 운영은 자치위원회가 자율적으로 하고, 행정에서는 지원과 보조를 하는 방향으로 나갔으면 합니다.”
고성지역 5개 읍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사무국장으로 구성된 협의기구인 ‘주민자치위원회 고성군연합회’ 제2대 회장에 김일관 토성면 주민자치위원장이 추대됐다.
신임 김일관 연합회장(60세, 사진)은 “읍면 주민자치위원회가 각자의 활동에 충실하면서, 서로 배울 것은 배우고 협력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임기 중에 전국 주민자치박람회를 고성군에 유치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매년 전국 대회에 참가해봤지만, 우리지역도 충분히 유치할 수 있다고 본다”며 “금강산 관광길이 막혀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살린다는 명분도 있고, 전국의 주민자치위원들에게 통일전망대와 화진포, 청간정 등을 소개할 수도 있어 관광을 겸해 많이 찾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김회장은 최근 들어 주민자치센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강사료 등 예산이 부족해 운영이 활성화되지 못하는 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올해 토성면의 경우 10개 프로그램을 접수받은 결과 모두 신청자가 넘쳐났지만, 강사료가 없어 7개 프로그램만 운영해야할 처지라고 한다.
그는 특히 올해부터는 종강할 때 기념품을 주기로 하고 수강료 1만원씩을 받기로 했는데도 오히려 참가자가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을 예로 들며, 주민들의 높은 관심에 맞춰 행정의 지원도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강원도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한 토성면 주민자치센터는 지난해부터 고성지역 최초로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해 대성황을 이뤘으며, 이를 계기로 죽왕면과 현내면에서도 비슷한 행사가 열릴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하는 등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회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마을 이장님들의 홍보가 중요하다”며 “농사일이나 바다일로 바쁘시겠지만, 주민참여를 통해 우리의 삶의 질이 향상된다는 마음으로 주민자치센터 활동에 보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회장은 토성면 청간리 출신으로 천진초교(30회)와 속초중(18회), 속초고(18회)를 졸업했으며, 청간리 이장과 토성면번영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2008년부터 토성면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을 시작해 2009년부터 현재까지 토성면 주민자치위원장을 맡고 있다. 가족은 부인 박명숙(56)씨와 1남3녀.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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