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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렬의 經典이야기 ‘공자왈맹자왈’ <31>

2013년 04월 18일(목) 09:33 96호 [강원고성신문]

 

羊羹雖美 衆口難調 (明心寶鑑-省心篇 下)
양갱 이 수미 나 중구 에는 난조 니라

“양고깃국이 비록 맛이 좋다하나 뭇사람의 입을 고르게 맞추기는 어렵다.”
사람의 모습은 각기 다를 뿐 아니라 그들이 가지는 성격 또한 다를 것이고 그들이 가지는 취미나 기호도 다를 것이다. 이렇게 사람이란 그들이 가지는 모든 것이 다 같기는 어려울 것이요, 모든 사람의 의견이나 그가 가지는 기호도를 맞추기란 불가능 하다는 것은 우리가 익히 다 아는 사실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들은 자기의 취미나 기호를 다른 사람들이 공유하고 같이 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자기의 취미나 기호를 따르기를 갈망하고 있는 것이다.
그보다 더 한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취미나 기호 그리고 종교에 까지 같이 하여 주기를 원하고 있으며, 그러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면 별종이거나 사람됨이 모자란다고 판단하거나 모자란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다 함은 당연한 것이라 하다는 말이다.
내가 좋아하는 축구경기나 야구 경기나 또한 내가 믿고 있는 종교가 좋기는 좋데 모든 사람이 좋아 할 것이라고 믿지는 말아야 할 것이며, 개인에 따라서는 축구나 야구나 특수한 종교를 극히 싫어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 하여 그 사람은 모자라거나 사회에서 버림을 받아야 할 사람으로 낙인 찍어서야 될 것이가를 알아야 할 것임은 지극하 당연한 사실이다. 나의 취미나 기호를 따르도록 강요하는 것은 어쩌면 죄악이나 범죄에도 이를 수 있다는 사실에 긍정적 의미를 가져야 할 것이다.
토론에서 나의 의견만이 옳거나 바르다고 하여 큰소리 치며 많은 대중이 자기의 의견에 동조하지 아니한다고 핏대를 쓰는 등의 행위는 자기의 의견이나 취미나 기호등에 따르기를 종용하는 것일 것이다. 자기의 사상이나 취미가 좋기는 하겠지만 모든사람의 심정이나 마음에 맞아 질 수는 없는 것이다. 각자가 가지는 취미나 사상이 다르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의 마음이나 사상 따위는 알 곳 없이 자기를 따르기를 종용하는 것은 독선일 것이며 남을 무시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전혀 없는 독선적인 사람일 것이기에 모든 사함의 인정을 받기는 커녕 외면당할수 있는 인성의 소유 자가 되어 있음 을 자각하여야 할 것이다.
정치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자기들의 주장을 관철시키기위하여 자기네가 할수 있는 모든 방법과 졸열한 수단을 써가면서 자기네의 생각을 관철하려면 모든 백성은 어찌 될 것이며 모든 백성의 마음에 공인된 정치가 이루어 질 것인가?
참으로 한삼하고 앞날이 캄캄한 느낌은 나 혼자만의 생각인가? 모든 사람의 마음에 와 닿고 모든 사람의 생각에 준하는 그러한 올바른 지도이념에 부합하는 정책으로 너와내가 없는 올바른 이념과 정책으로 나라를 다스릴 수 있는 나를 버리고 중생을 생각하는 그러한 지도 이념으로 목민의 길을 걸어야 할 것이다.
진정한 맛 대중의 입맛에 알맞은 그러한 맛으로 통일된 청책 취향 등 으로만이 통합된 길로 갈 것이며 행복한 삶의 길이 열리게 될 것이다.

ⓒ 강원고성신문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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