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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경험 살려 지역체육 활성화 최선”

신임 이종국 체육회(고성군체육회·생활체육회 통합) 사무국장

2014년 07월 22일(화) 15:03 126호 [강원고성신문]

 

↑↑ 이종국 고성군체육회 통합 사무국장(오른쪽)이 지난 7일 윤승근 군수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다.

ⓒ 강원고성신문

“현장 경험을 살려 지역체육 활성화에 노력하고 동시에 체육활동이 주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스포츠 마케팅 분야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성군 체육활동의 실무 책임자인 고성군체육회와 고성군생활체육회 통합 사무국장으로 축구인이자 국제심판을 역임한 이종국씨(51세)가 임용됐다. 지난 7일 체육회 이사회를 거쳐 군수 임명장을 받았다. 임기는 2년.
신임 이종국 사무국장은 “부족한 사람을 중책에 임용해주신 군수님과 경기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팀장과 체육지도자 등 17명의 체육회 직원들은 물론 27개 경기단체장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고성군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앉아서 사무만 보고 지시만 하는 사무국장이 아니라, 직접 발로 뛰는 사무국장이 되겠다”며 “그동안 해오던 전지훈련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전국 대회를 유치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 국장은 2007년부터 매년 동·하계 축구 전지훈련팀을 고성으로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이번 여름에는 현내미포조선 축구팀 선수 및 감독 35명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고성에서 전지훈련을 가졌다.
이종국 사무국장은 앞서 밝힌 전국 대회 유치와 관련 “올해 경기 일정은 이미 결정이 다 된 상태”라며 “지금부터 준비해서 내년에는 15일간 50여개팀이 참가하는 전국 대학축구연맹전을 유치해 실질적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거진 출신으로 거진중 1학년 때 축구를 시작해 강릉중과 강릉농고를 거쳐 연세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했다. 2001년 강원도 최초로 국제심판에 임명돼 2007년 나이 제한(만 45세)으로 그만 둘 때까지 8년간 활동했으며,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는 K-리그 전임심판으로 일했다. 현재 대한축구협회 심판평가관, 보조강사 등을 맡고 있다.
가족은 부인 유지정씨(46세)와 2남. 취미는 낚시. 최광호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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