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최근 웰빙 건강식품으로 각광받으며 소비가 늘고 있는 어린잎채소가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급부상함에 따라 재배단지 조성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군은 올해 총 사업비 2억9천만원을 투입해 해상리 4개동, 성대리 2개동, 자산리 1개동 총 7개동에 이중시설하우스 설치와 저온저장고 4동, 버블세척기 2대, 종자파종기 5대를 지원했다.
현재 이중시설하우스 7개동 시설작업은 완료한 상태로 9월부터 4개동에서 토경재배를 하고 있으며, 3개동에서는 모판상토 재배와 파종이 진행중이다.
재배품종은 아마란스, 비트, 청경채, 경수체, 레드프릴 등 10개 품종이며 재배단지에서 수확된 어린잎채소는 강원권 E마트,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에 납품하고 있고 9월말 기준으로 8,300kg을 생산해 1억7천여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고성군 관계자는 “어린잎채소는 무농약으로 재배하는 안전농산물로 미네랄 함유량이 다른 채소를 크게 웃도는 등 건강에 좋다는 점이 알려져 앞으로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농업작물의 고부가 가치화를 통한 농가소득증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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