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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국회의원·군수·군의회 의장 2014년 새해 신년사

2014년 01월 08일(수) 13:39 113호 [강원고성신문]

 

ⓒ 강원고성신문


정문헌 국회의원
“등고자비(登高自卑)의 지혜로 소임 완수”

항상 주민 곁에서 지역사회와 이웃의 소식을 전해주는 고성신문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희망찬 갑오년(甲午年) 말띠 해를 맞아 고성군민 여러분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갑자(甲子)로 시작하는 60 간지(干支)가 절반의 반환점을 돌아 새롭게 시작하는 첫 간지가 갑오인 만큼, 갑오년은 우리 강원도가 청마(靑馬)처럼 새롭게 힘찬 발돋움을 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돌이켜보면 2013년은 정치적으로는 세계 주요국의 지도부가 교체 또는 재편되면서 새출발을 했습니다만, 경제적으로는 전세계가 불황 속에 저성장 기조를 보이거나 회복세일지라도 약하게 나타나 글로벌 경제위기가 지속된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세계 경제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2013년 우리나라는 ‘3년 연속 무역 1조달러 돌파’, ‘사상 최대 무역수지 흑자 기록’ 등 수출부분이 선전했던 뜻 깊은 해였습니다.
그러나, 국내적으로는 대통령선거가 1년이 지났음에도 대선불복의 문제제기를 비롯해 통합진보당 의혹, 밀양 송전탑 문제, 철도 파업 등 다양한 형태의 갈등이 표출되어 대한민국이 정치, 사회갈등으로 인해 경제가 발목 잡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많은 것이 현실이고, 우리 사회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당면과제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백두대간의 중심 강원도 역시 침체된 경기회복과 낙후된 인프라 확충, 그리고 무엇보다 강원발전을 위한 힘을 하나로 결집시켜 강원행복시대를 열어가야 하는 큰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특히, 2018년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장기적으로는 통일시대 대비를 위해 동서고속철도, 설악금강의 관광 부흥 등 강원도는 성공적인 도약을 반드시 이루어야 합니다.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해서는 낮은 곳부터 한 걸음씩 나아가야 하는 법입니다. 갑오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이러한 대한민국의 해결과제, 강원도의 당면과제를 하나씩 풀어가기 위해, ‘등고자비(登高自卑)’의 지혜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새누리당 강원도당 또한 바닥 민심부터 챙기고, 민의를 더욱 섬김으로써 차근차근 강원의 꿈이 실현되고, 강원의 힘이 발휘되는 기초를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새해 실시되는 지방선거가 강원도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한층 더 발전되는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더욱 신뢰받는 새누리당으로 거듭나는 혁신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갑오년 새해가 청마(靑馬)처럼 도약하는 강원의 해, 고성군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다함께 노력합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등고자비(登高自卑) : 높은 곳에 오르려면 낮은 곳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는 말.




ⓒ 강원고성신문


박흥용 고성군수 권한대행
“고 황종국 군수와 새 군수 징검다리 역할 충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강산의 정기를 머금고 힘차게 솟아오르는 붉은 태양처럼 금년 한 해에도 군민 모두의 가정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기원드립니다.
저는 오늘 남다른 감회와 아울러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면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금년에는 세계 글로벌 경제의 완만한 회복세 등으로 경제여건이 다소 개선되리라고 전망하지만, 우리군은 세수감소로 재정상황이 그리 밝지만은 않은 형편입니다. 하지만 씨를 뿌리지 않는 농부는 수확의 기쁨을 맛볼 수 없듯이 어려운 여건이지만 군민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이 시대는 창조와 상상력, 감성의 시대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융합하고 결합시키데 공직자와 군민이 힘을 하나로 모아 공직자는 주민의 마음을 읽고, 주민은 공직자를 신뢰하는 기틀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고정관념을 깨고 진취적인 사고로 고성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함께 생각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올 한해도 군민의 풍요로운 삶을 향상시키고 희망을 주는 군정이 되도록 △다함께 잘사는 튼튼한 경제고성 실현 △차별화·특성화된 으뜸 농어촌 육성 △나눔·소통, 사랑의 능동적 군민복지 정립 △관광·문화·체육의 융성으로 관광도시 구현 △사람이 중심인 건강하고 안전한 고성군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공감행정 이상 여섯 가지의 역점시책 추진에 진력하고자 합니다.
말은 다른 동물과 달리 행동이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동물이라고 합니다. 갑오년 말띠 해를 맞아 희망에 찬 진취적인 발걸음을 함께 내딛어 봅시다. 올해 우리군은 민선5기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민선 6기를 맞이하는 그 어느 해보다 기대가 큰 해입니다. 저는 올 해 임기를 마치지 못한 황종국 군수님의 역점사업을 완성시키고, 새로이 고성군을 이끌 군수님이 원활히 군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충실히 할 것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역점시책들이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므로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앞에 놓여있는 금강산관광 재개, DMZ세계평화공원 유치, 동서평화고속도로 개설 등 해결해야 할 현안이 많이 있습니다만, 이신선지(以身先之)라고 “나부터 실천하는 자세”로 군민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지혜를 모아 “행복한 시간이 있는 곳 고성”을 만들어 나갑시다.
새해 첫날 가슴에 품었던 계획과 소망 다 이루시고 건강한 한 해,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강원고성신문


황상연 고성군의회 의장
“산적한 지역현안 해결 위해 힘과 지혜 모아야”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동해의 푸른 물결을 가르고 희망찬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항상 웃음이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군 의회는 지난 한 해 동안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협조에 힘입어 의정활동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부푼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달려왔던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금강산육로관광 중단 장기화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우리 군민들에게는 힘들고 어려웠던 한해였지만,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신성장 동력산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고성태를 브랜드사업으로 본격 추진하기 위한 수산물 냉동냉장시설 건립 과 해풍 건조장 운영 등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약의 전기를 마련한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갑오년 새해 우리군은 무엇보다도 중단된 금강산육로관광의 조속한 재개와 DMZ 세계평화공원의 유치, 해양심층수 농공단지의 활발한 분양 등 산적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군민 모두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의회는 군민을 위하여 헌신하고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한 해 동안 열심히 뛰겠으며 희망과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군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며 군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행복한 고성을 만들어 나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우리 의회에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갑오년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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