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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 남과 북은 ‘지구촌 시대’에 적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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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4월 08일(화) 09:57 119호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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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서동철 거진읍주민자치위원장 | ⓒ 강원고성신문 | 박근혜 대통령께서 세계 여러 나라 정상들이 참석한 핵안보정상회의 개회식 연설에서 “핵무기 없는 세상 비전은 한반도에서 시작돼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여러 정상들과 핵무기 없는 세상에서 함께 고민하고 더불어 같이 잘 살아가자고 하였습니다. 미국, 중국 외 여러 나라의 정상들과 회담을 통해 강조한 내용은 비핵화입니다. 이러한 모두는 북한을 왕따 시키려는 의도보다는 이 대열에 함께 동참하여 고립된 길에서 벗어나 평화의 길로 가자고하는 강력한 메시지가 포함이 된 것입니다.
평화의 길로 가자는 메시지
지금은 인터넷 시대에서 유비쿼터스 시대로 발전하고, 속도가 상상을 초월하는 양자(더 이상 나눌 수 없는 에너지의 최소 단위) 컴퓨터가 한국인에 의해서 핵심원천기술이 개발되었습니다. 또한 ‘에어버스 A380-800’은 승객을 가장 많이 태울 수 있는 비행기로 최대 800명의 승객이 탈 수 있으며, 275톤의 무게로 약 2배까지 늘어나도 이륙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세계는 점점 빠르게 옮겨 다니기에 세계는 점점 좁아지고 ‘지구촌시대’에 살고 있다는 현실이 실감이 납니다. 유럽의 모든 도로에는 국가간 표식이 사라졌으며, 호주와 뉴질랜드는 이민이라는 개념은 없고 이주하면 바로 그 나라의 국민이 됩니다.
우리 주변이 이러한데 남한과 북한은 아직도 대립관계로 끊임없이 반복하고 있으며, 급기야 천안함 사태를 유발하고 ‘서울 불바다’ 운운하며 미사일로 위협하는 전근대적 사고로 시대를 역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베트남 전쟁에서 우리 국군은 5천명이 사망하였고, 베트남의 양민과 군사들도 많은 희생이 되었습니다. 중국 또한 6.25에 가담하여 우리를 힘들게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에는 중국인이 약 80만명, 베트남인이 약 18만명 우리나라 국민과 혼인하여 피를 섞었습니다.
20세기가 ‘대립의 시대’였다고 한다면, 21세기는 ‘화합과 통합’의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남과 북은 서로 함께 돕고 살아가는 방법을 연구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북한은 개방화 시대의 대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야 하며, 한국은 좀 더 인내하고 기다리며 계산적인 것보다는 동포애로서 조금이라도 개방될 수만 있다면 과감하게 아낌없는 지원과 배려가 있어야 되겠습니다.
모든 것이 통일을 위한 훈련
서독과 동독이 통일된 지가 25년이 되었습니다. 공산국가에서 제일 잘살던 1만불 소득의 동독에게 서독이 통일비용으로 사용한 돈이 1조 달러인데, 그 당시 환율로 계산하면 우리나라 돈으로 1천조라는 막대한 돈이 투자되었지만 이후에도 부족분을 계속 관리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는 그만한 돈도 없고 이대로 통일이 된다면 남북한이 다 못살고, 어려운 국면에 처할 수 있습니다. 해법은 이대로 서로 잘 살도록 도와주고 자주 만남을 통해 이해를 증진하여야 합니다. 그러다보면 지금처럼 빠르게 세상이 변화를 거듭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통일은 이뤄집니다.
통일을 원하기 전에 우리부터 변해야 됩니다. 서로 사랑하고, 서로 나누고, 가진 것으로 남을 평가하지 말고, 학벌 위주를 타파하고, 서민과 농어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정치하는 것도 여야가 대립관계로 서로 전쟁하듯이 각을 세울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 원칙에 따라 주민을 위한 주민에 의한 정치를 펴야 되겠습니다. 여야가 공통분모를 만들고, 정당 권익에만 집착하지 말고 국가의 이익에 무엇이 우선인가를 염두에 둬야 합니다. 이러한 모든 것이 통일을 위한 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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