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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작품 감상하며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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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지움 조각미술관’ 김명숙 관장
“조각작품 펼쳐놓을 공간으로 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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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24일(수) 10:11 148호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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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고성신문 | “조각하는 사람들은 늘 자기 작품을 펼쳐놓을 공간을 찾습니다. 10년 전부터 울산바위가 보이고 소나무 숲이 아름다운 이곳 원암리에 반해서 준비해오다 이번에 정식으로 조각미술관을 개관하게 되었습니다.”
여체 누드 조각가로 유명한 김명숙 작가(64세, 사진)가 지난 20일 토성면 원암리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설미술관인 ‘바우지움’ 조각미술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3천여평의 부지에 근현대조각관, 김명숙조형관, 특별전시관 3개의 전시관을 갖췄다. 근현대조각관에는 김영중 등 유명 작가들의 작품 40여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김명숙조형관에는 작가가 40여년간 발표한 100여점의 작품들이 배치됐다. 전시관 밖 야외에도 대형 조각작품이 자연과 어울려 전시되고 있으며, 부대시설로 카페 2동도 운영된다.
일반 미술관과 확연히 다른 점은 투명한 물위로 울산바위가 비치는 ‘물의 정원’을 비롯해 돌의 정원, 잔디정원, 테라코타 정원, 소나무 정원 다섯가지 테마의 정원이 마련돼 조각 감상과 함께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 것이다.
김명숙 관장은 “바우지움 조각미술관은 지역간 미술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현대미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건립했다”며 “소장품 전시를 통해 조각작품 보존과 지역문화 발전 및 지역 학생들의 교육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 관장은 특히 “서울에서도 감상하기 어려운 작품들이 많아 문화예술 향유에 갈급한 주민들이나 학생들의 현장 학습장소로 좋을 것으로 본다”며 “고성을 비롯한 설악권을 찾는 관광객들도 찾아오겠지만, 무엇보다 고성지역 주민들이 많이 활용하고 고성군의 자산으로 삼아주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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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고성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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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출신으로 이화여대 미술대학 조소과와 홍익대 미술대학원을 졸업했다. 1998~2005년까지 강원대 예술대학에 출강했으며, 국내외에서 수많은 개인전과 단체전을 열었다. 가족은 서울에서 치과의사를 하는 남편과 2녀1남. 10년전 원암리로 주소를 옮겨 살고 있으며, 남편도 은퇴후 고성군에서 살 계획이다.
바우지움 조각미술관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장 마감 오후 5시 30분)이며, 관람료는 일반 5천원 학생 4천원이다. 20명 이상 단체관람은 20% 할인된다. <문의 : 632-6632>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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