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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균씨 정치학 박사 취득

학위 논문 ‘한국의 민군관계와 군내 민간자원의 도입’

2015년 08월 25일(화) 10:22 152호 [강원고성신문]

 

↑↑ 지난 20일 경남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은 김정균씨가 부인 이은주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강원고성신문

고성 주둔 육군 제22사단에서 중령으로 예편한 뒤 본지 칼럼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정균씨(56세)가 지난 20일 경남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 학위 논문은 ‘한국의 민군관계와 군내 민간자원의 도입’이란 제목으로, 한국의 민군관계가 군내 민간자원의 도입에 미치는 인과 관계를 규명하고 한국군내 민간자원의 도입 문제점을 분석하는 내용이다.
김씨는 “군대 생활을 정리하는 시점에서 마무리를 잘 짓고 싶어 박사에 도전했는데, 여러 가지 사정으로 열정이 식어 늦어졌다”며 “포기하려고 할 때마다 용기를 북돋아준 아내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고, 제 논문이 후배들에게 더 훌륭한 논문을 만드는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씨는 1959년 경남 마산 태생으로 1982년 서울대 임학과를 졸업하고, 학사3기로 임관해 2007년까지 육군본부와 국방부에서 근무했다.
2007년 육군 제22사단 53연대 부연대장으로 취임하면서 고성군과 인연을 맺었으며, 2011년 8군단 40관리 대대장(중령)으로 전역한 뒤 고성군을 제2의 고향으로 삼고 정착했다.
그는 복무기간에도 공부를 계속해 국방대학원 군사전력과에서 ‘중국의 무기이전 정책’이란 제목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7년에는 경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해 2009년 수료했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을 계속해 이번에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고성신문 칼럼위원과 고성라이온스클럽·거탄진축구회·성진회골프클럽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가족은 부인 이은주씨(52세)와 1남1녀.
최광호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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