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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모습 복원해 문화생태관광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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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담·가학정터 활용방안 학술세미나 개최
관광자원화되면 공현진 등 죽왕면 발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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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3일(화) 15:55 155호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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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고성신문 | | 고려~조선시대 시인과 묵객들로부터 빼어난 경관으로 칭송을 받아온 ‘선유담’을 관광자원화 하기 위해서는 우선 고문헌과 시문에 묘사된 모습을 최대한 살려 복원한 뒤 문화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지난 2일 오후 1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강원고고문화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선유담·가학정터 복원 및 활용방안’ 학술세미나에서 이혜원 한국전통문화대 겸임교수는 ‘선유담과 가학정 복원 방향과 활용방안’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교수는 “선유담과 가학정은 삼일포, 청간정과 함께 ‘금강산 풍류문화’, ‘동해안 누정문화’의 중요한 무대의 하나”라며 “주변의 토사가 흘러들고, 경작지가 확대돼 호수의 범위가 축소되고 육지화가 진행되는 등 어느 정도의 훼손은 있으나, 주변의 경관은 비교적 잘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교수는 선유담 개발 방향과 관련 “일반탐방로를 순회하며 주변의 경관을 조망하면서 휴식과 사색을 중심으로 하는 정적인 활동과 생태탐방로를 통해 생태관찰체험을 하는 두 가지 활동이 상충되지 않고 어울리도록 동선계획과 시설계획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이날 학술세미나에서는 이밖에 △선유담의 역사적 의의와 시문학 고찰(김광섭 고성군 국사편찬사료위원) △석호의 생성과정과 고성지역의 석호(홍문표 강릉원주대 자연과학연구소 특별연구원) △선유담 식생환경과 자생식물 복원방향(김영철 한국자생식물원 희귀멸종위기식물 연구실장) 3건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이에 앞서 윤승근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군이 가지고 있는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잘 활용해서 관광자원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오는 사업이 필요하다”며 “선유담의 경우 고성군 중심에 위치해 있어 관광자원화가 되면 공현진을 비롯한 죽왕면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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