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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요리점·명태체험·그물후리기 호평

제17회 통일고성명태축제 성공개최… 어선무료시승 인기, 메인무대 해변설치 적절
체험부스 공간 좁고 간성이남 주민참여 저조… 부스철거차량 미리 진입 ‘옥에 티’

2015년 11월 11일(수) 11:50 157호 [강원고성신문]

 

↑↑ 제17회 통일고성명태축제는 다소 쌀쌀한 날씨속에서도 탐방객들이 많아 성공적인 축제로 치러졌다.

ⓒ 강원고성신문

↑↑ 올해 처음 진행돼 큰 인기를 얻은 그물후리기 체험.

ⓒ 강원고성신문

↑↑ 이색다이빙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고성소방서팀이 명태회귀를 염원하며 이색적인 다이빙을 선보였다.

ⓒ 강원고성신문

↑↑ 관태체험 참여 여성이 자녀와 함께 즐거워하고 있다.

ⓒ 강원고성신문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거진항 일원에서 ‘고성 명태와 함께해요, 꿈의 여행’이란 주제로 열린 제17회 통일고성명태축제가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고성태’ 판매와 명란·창란 등 명태가공식품 코너들이 큰 인기를 끌며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특히 올해 첫 선을 보인 명태요리 전문점과 관태체험 등 명태체험 부스는 명태축제의 성격을 제대로 살린 프로그램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방문객들이 즉석에서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 그물후리기는 100여명이 동시에 대형 그물을 잡아당겨 방어를 잡는 이색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27호 고성어로요보존회 곽상록 단장이 딸 곽현지양과 함께 거리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 강원고성신문

↑↑ 명태낚시체험도 참여자가 많았다.

ⓒ 강원고성신문

↑↑ 거진성결교회가 북한주민에게 옥수수보내기 사업으로 호떡과 어묵을 싸게 판매해 큰 인기를 끌었다.

ⓒ 강원고성신문


지난해 중단됐다가 부활된 어선무료시승은 아야진~거진항을 오가며 능파대와 청간정을 해상에서 바라볼 수 있어서 인기가 많았으며, 이색다이빙대회와 요리경연대회도 색다른 체험 기회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메인무대를 해변 위에 설치한 것도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큰 인기를 끌었던 명태체험 부스의 공간이 다소 비좁다는 의견과 간성 이남 주민들의 참여가 다소 저조했다는 지적도 있었다. 마지막 날 부스를 철거하는 과정에서 차량 1대가 미리 진입한 것은 ‘옥의 티’로 기록됐다.
김창길 명태축제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고성명태의 명품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자는 취지에 따라 명태체험 부스와 명태요리전문점을 늘려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본다”며 “운영상 나타난 일부 문제점을 보완해 내년에는 한층 발전된 축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광호·장공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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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김태휘씨 ‘최우수상”
제17회 통일고성명태축제 ‘전국노래자랑’

↑↑ 마지막 날 진행된 명태노래자랑에서 대상을 차지한 해군 김태휘씨(24세, 사진 왼쪽)가 윤승근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강원고성신문

제17회 통일고성명태축제 마지막 날인 지난 1일 진행된 전국명태노래자랑에서 해군소속 김태휘씨(24세, 사진 왼쪽)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총 13명이 출전한 가운데 김씨는 발라드 분위기로 편곡된 김범수의 ‘그대 이름은 장미’를 불러 최고상과 함께 상금 1백만원을 받았다.
김씨는 장미꽃 한 송이를 들고 나와 노래를 불렀으며, 간주 중 무대 하단의 여성에게 꽃을 건네는 매너로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전주태생으로 성악을 전공했으며 현재 해군 병장으로 복무중이다. 내년 3월 전역한다.
김씨는 “평소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불렀으며, 군복무생활 중 큰 기쁨을 안겨준 명태노래자랑이 잊지 못할 추억으로 간직될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장공순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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