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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통일고성의 기틀 마련”

고성지역 기관장 신년사 무슨 내용 담았나

2015년 01월 07일(수) 10:22 137호 [강원고성신문]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고성지역 기관장들이 신년사를 통해 지역경제 회생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등 희망찬 메시지를 전했다.
윤승근 고성군수는 신년사에서 “새해 첫날 대통령의 분단 70년을 마감하고 남북관계를 개선하겠다는 메시지를 접하면서 가슴이 벅차오름을 참을 수가 없었다”며 “남북으로 갈라진 고성군의 작은 통일에 대한 꿈을 꾸며 살아왔기에 흥분하지 않을 수 없었으며, 이 당면한 현안에 대한 대응방안을 잘 준비해서 반드시 미래 통일고성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군수는 “전 공직자가 공복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자발적으로 친절운동을 실천하고, 모든 업무는 현장중심으로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군민을 위한 조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올 한해도 뜻 하시는 일 모두 큰 기쁨과 보람으로 성취하시고,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정문헌 국회의원은 “새해에는 근본으로 돌아가 근본을 잡는 ‘병요집본(秉要執本)’의 마음가짐으로 지역 현안을 하나씩 차근차근 풀어가겠다”며 “지역현장 중심의 소통과 현안해결을 새해 의정활동 방침으로 삼아, 설악금강 지역의 침체된 경기회복과 낙후된 인프라 확충, 그리고 농어촌 생활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의원은 특히 “올해는 침체된 고성 관광을 살리기 위해 통일경제관광특구법, DMZ 평화생태공원, 고성 국회의정연수원 등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며 “2015년을 고성주민과 함께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형실 고성군의회 의장은 “을미년 새해 우리군은 중단된 금강산육로관광의 조속한 재개와 DMZ 세계평화생태공원 유치, 동해고속도로 속초~고성 구간연장 등 산적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군민 모두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며 “의회는 군민을 위하여 헌신하고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한 해 동안 열심히 뛰겠으며, 희망과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의장은 또한 “군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며 군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행복한 고성을 만들어 나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우리 의회에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박을균 고성교육장은 “중국 삼국시대 제갈량이 촉나라 승상이 된 뒤 수하 장수들에게 보낸 글 중에 ‘집사광익(集思廣益)(여러 사람의 지혜를 모아 더 큰 이익을 얻는다)”이란 말이 있는데, 새해에는 한 단계 높은 고성교육의 실현을 위해 지역 교육공동체가 하나로 뭉쳐 성원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박교육장은 또한 “2015년 새해에도 우리 고성교육지원청은 ‘모두를 위한 교육’이라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선진국형 교실복지’를 실현하여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갖고 행복한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모든 선생님이 존중받으며 긍지와 보람을 갖는 학교, 학부모님이 자녀를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했다. 최광호 기자


ⓒ 강원고성신문


윤승근 고성군수
지속발전 가능한 정주여건 조성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가정에 희망과 기쁨이 넘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보람으로 성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무엇보다도 군민 모두의 살림살이가 한결 나아지는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울러, 국군장병과 고향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시는 출향 군민 여러분께도 축복 받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남북관계 개선 기대로 가슴벅차

돌이켜보면, 지난 한해는 『살기좋은 고장, 살고 싶은 행복고성』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기 시작한 해이면서, 중앙 정부와 강원도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은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군민들께서 7월 1일 출범한 민선6기에 대해 기대하시는 수준에는 못 미치고 부족했던 점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바람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기에 을미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어느 때보다도 새로운 각오로 임하려고 합니다.
새해 첫날 대통령의 분단 70년을 마감하고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메시지를 접하면서 가슴이 벅차오름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남북관계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금강산관광 재개를 갈망하며, 남북으로 갈라진 고성군의 작은 통일에 대한 꿈을 꾸며 살아왔기에 흥분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선택은 정부와 기조를 같이하면서, 군민의 힘을 모아 그동안 희망했던 남북 및 북방 교류에 대한 구상을 구체화하여 실행계획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군민 여러분과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이 당면한 현안에 대한 대응방안을 잘 준비해서 반드시 미래 통일고성의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한편으로는 수입개방에 따른 농어업의 경쟁력 강화, 침체되고 있는 경제회복, 지속적인 인구감소 대책 등 해결과제가 많습니다만, 우리의 선택은 분명합니다. 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지혜와 힘을 모아 선택과 집중을 통해 당면 과제를 하나하나 풀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 첫 시도가 그 동안 관망되어온 비정상인 것을 정상화 시키고,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기본에 충실하는 행정을 구현하는 것이라 믿고 강력히 실천하는 것이며, 우수인력을 배치해 자연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는 것입니다.
금년 한해 이러한 당면 과제를 안고 기초가 튼튼한 민선 6기 군정의 초석을 착실히 다져가면서, 살맛나는 지역경제, 함께하는 나눔복지, 다시찾는 관광문화, 봉사하는 창의행정 실현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려고 합니다.
먼저, 『유무형의 창조경영으로 경제회생 구체화』를 실천해 가겠습니다. 우선 우리군의 성장 동력산업인 해양심층수 전용농공단지가 100% 분양될 수 있도록 전력투구하겠습니다. 또 고용확대를 위해 공공부문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면서, 사회적 기업 육성과 더불어 단 한 개의 일자리 사업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해나가겠습니다.
둘째, 『세일즈화를 통한 돈 버는 농산어촌 구현』을 위해 역량을 집중 하겠습니다. 무역협정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차별화ㆍ특성화·명품화 전략산업 육성을 통해서만이 경쟁력을 갖출 수가 있습니다. 해양심층수를 이용한 농특산품을 주력 산업군으로 개발하고, 지역 농·임·수산물을 이용한 로컬푸드를 개발하고 상품화하는데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또한 어족자원 증식을 위해 기르는 어업을 육성하고, 천혜의 자연자원인 해양과 산림을 이용한 레저관광산업으로의 과감한 변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나누고 누리는 맞춤형 복지행정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소외계층 없이 누구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주민을 내 가족처럼 여기고, 촘촘한 복지지원 체계를 갖추면서 능동적인 복지행정을 추진하고, 함께 나눔에 동참하는 지역분위기를 확산시켜 삶의 동기를 찾으면서 경제활동 인구로 자립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다하겠습니다.
넷째, 『머무르고 체류하는 관광·해양도시 건설』에 열정을 쏟겠습니다. 관광산업은 우리 군의 중요한 전략산업입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송지호와 화진포 관광지 개발과 알프스 스키장 재개 등이 조기에 가시화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해변과 휴양지의 4계절 관광 시스템을 갖추고, 자전거 길과 숲길을 정비해 주변 관광지와 연계된 패키지 상품으로 제공하는 마케팅 전략을 통해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도록 과감한 변화를 시도하고자 합니다. 이와 병행해 농·어촌과 해양, 산림, 전통문화를 연계한 체험상품을 만들어 실질적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우수한 맛집과 숙박시설을 선정해 관광객이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지속 발전 가능한 정주여건 및 인프라 조성』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하겠습니다. 우리군의 잠재력과 사회ㆍ경제여건 변화를 반영한 2020 군 관리계획의 재정비를 완료하여, 토지이용의 효율적 배분과 계획적인 도시발전을 유인하겠습니다.
국책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간성~현내간 국도 확포장 공사의 조기 마무리와 동해 및 동서도로와 철도개설사업이 조기에 가시화 되도록 군민과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습니다. 특히, 인제군 용대리에서 진부령으로 진입하는 노선을 신호등이 있는 교차로로 개선하고, 진부령 국도를 개량화하는 사업을 국가계획에 반영해 추진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각오입니다. 또한 정부에서 추진하는 유라시아 철도망 운영사업이 고성 제진리에서 출발해 시범적으로 운영되도록 정부에 건의하는 등 치밀하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공직사회 군민을 위한 조직으로

여섯째, 『군민중심, 군민행복』을 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전 공직자가 공복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자발적으로 친절운동을 실천하고, 모든 업무는 현장중심으로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군민을 위한 조직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지역주민의 갈등을 내일처럼 책임감을 가지고 해소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군민들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공무원으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키우는 데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지금까지 제시한 새해 정책방향은 반드시 실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군민과 함께 모든 공직자가 힘과 지혜를 모아주신다면, 여러분과 함께 혼신을 다할 각오가 되어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올 한해도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께서 뜻 하시는 일 모두 큰 기쁨과 보람으로 성취하시고,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강원고성신문

정문헌 국회의원
중요한 근본부터 다잡아가겠다

늘 고성주민과 함께 숨쉬며 지역발전의 공감대 형성과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맡아 온 고성신문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희망찬 을미년(乙未年) 양띠 해를 맞아 독자 여러분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양은 유순하면서도 무리를 지어 화목하고 평화로운 동물입니다. 羊이 만들어 내는 한자 또한 아름다울 美, 착할 善, 옳을 義 등 바람직하고, 조화를 담아내는 좋은 글자들입니다. 이런 양띠 해가 우리 고성에는 더욱 조화와 화합을 이루어 한층 더 발전하고 성장하는 멋진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돌이켜 보면 2014년은 크고 작은 사건ㆍ사고도 많았던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국내적으로는 보수ㆍ진보의 대립 속에 그 어느 때보다 소통과 관심의 중요성을 절감할 수 있었다면, 국제적으로는 세계경제의 침체 속에 세계 각국이 자국경제 보호를 위한 통화 및 환율정책을 강구하는 상황에서 경제적 불확실성과 혼동을 체감할 수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정치적 대립과 갈등, 경제적 불확실성과 위기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심을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본에 충실하면 할수록 세상의 변화가 잘 보이는 법입니다. 새로운 변화를 읽어내지 못하는 것은 대부분 근본이 허술한 데 이유가 있습니다.
병요집본(秉要執本), 즉 중요한 요점을 잡고 근본을 잡는다는 뜻입니다. 무언가 갈피를 잡을 수 없는 경우에는 일단 가장 근본을 살펴서 근본에 충실한 준비와 행동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에는 근본으로 돌아가 근본을 잡는 ‘병요집본’의 마음가짐으로 지역 현안을 하나씩 차근차근 풀어가겠습니다. “지역현장 중심의 소통과 현안해결”을 새해 의정활동 방침으로 삼아 설악금강 지역의 침체된 경기회복과 낙후된 인프라 확충, 그리고 농어촌 생활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는 침체된 고성관광을 살리기 위해 통일경제관광특구법, DMZ 평화공원, 고성 국회의정연수원 등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하겠습니다.
지난해에는 국가재정과 경제정책, 그리고 예산을 담당하는 국회 기획재정위에서 지역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예산확보에 동분서주한 결과 국회의정연수원 사업비 증액은 물론 진입도로 예산까지 확보했습니다. 이밖에도 동서고속도로 예산 증액과 국립등산학교 신설을 위한 예산확보, 동서고속화철도 기본설계비 반영 등 나름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을미년 새해에도 민심부터 챙기고, 민의를 더욱 섬김으로써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5년을 고성주민과 함께 도약의 해로 만들겠습니다. 을미년 새로운 도약을 위해 우리 모두 근본으로 돌아가 근본에 충실한 가운데 고성발전을 향해 함께 나아갑시다.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하고자 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보람찬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 강원고성신문


김형실 고성군의회의장
군민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노력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동해의 푸른 물결을 가르고 희망찬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항상 웃음이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군 의회는 지난 한 해 동안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협조에 힘입어 의정활동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부푼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달려왔던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금강산육로관광 중단 장기화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우리 군민들에게는 힘들고 어려웠던 한해였지만, 군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국회의정연수원이 기공식을 가졌고, 알프스 스키장이 재개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약의 전기를 마련한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을미년 새해 우리군은 무엇보다도 중단된 금강산육로관광의 조속한 재개와 DMZ 세계생태평화공원의 유치, 동해고속도로 속초~고성간 구간연장, 해양심층수 농공단지의 활발한 분양 등 산적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군민 모두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의회는 군민을 위하여 헌신하고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한 해 동안 열심히 뛰겠으며 희망과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군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며 군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행복한 고성을 만들어 나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우리 의회에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을미년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강원고성신문


박을균 고성교육장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고성교육

존경하는 고성교육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다사다난했던 갑오년을 보내고 찬란한 태양이 온 누리에 밝은 빛을 쏟는 을미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댁내에 건강과 행운이 항상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 고성교육가족은 ‘변화하는 학교, 희망을 주는 고성교육’을 비전으로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하나 되어 교육활동에 혼신의 힘을 기울였던 한 해였습니다.
그 결과 학부모 학교 참여 강원도교육청 우수사례 선정 및 교육부로부터 지역단위 인성교육 네트워크 구축 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활동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뤄 인재육성의 산실로서 그 역할에 충실했다고 자부합니다.
이처럼 뛰어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교육현장을 지키며 학생지도에 전념해온 교육가족 여러분들의 노력과 학부모님을 비롯한 고성군민 여러분들의 신뢰와 성원이 이뤄낸 결실이라 생각합니다.
중국의 삼국시대 제갈량이 촉나라 승상이 된 뒤 수하 장수들에게 보낸 글 중에 ‘집사광익(集思廣益)’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 사람의 지혜를 모아 더 큰 이익을 얻는다”는 뜻입니다. 새해에도 한 단계 높은 고성교육의 실현을 위해 지역의 교육공동체가 하나로 뭉쳐 성원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2015년 새해에도 우리 고성교육지원청은 ‘모두를 위한 교육’이라는 미래를 앞서가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학교혁신의 핵심과제인 ‘선진국형 교실복지’를 실현하여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갖고 행복한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모든 선생님이 존중받으며 긍지와 보람을 갖는 학교, 학부모님이 자녀를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환경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그리고 학생 개개인의 능력에 따른 창의력과 책임감을 높여주고, 교사들이 가르치는 일이 보람되고, 학생들은 배우는 것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희망과 나눔으로 소외되는 학생들이 없도록 교육복지에도 힘쓰겠습니다.
특히 우리지역의 특성을 살린 소규모학교 연계 체험학습과 공동행사를 추진함으로써 효율적으로 학교를 운영하며, 학생들에게는 공동체 형성과 학습의 흥미를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진로·직업체험을 강화하는 등 모든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꼭 필요한 훌륭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한해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셨듯이 올해도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으로 우리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함께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소망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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