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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피해 복구 위해 황금연휴에도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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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강풍 피해 717건 14억2천여만원 … 공무원·군인·경찰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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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5월 17일(화) 13:57 170호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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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윤승근 군수가 강풍피해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흘리를 방문한 최문순 지사에게 피해내용 설명하고 있다. | ⓒ 강원고성신문 | |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고성지역에서 발생한 강풍으로 농가의 비닐하우스와 못자리가 망가지고 신호등과 CCTV, 체육시설이 파손되는 등 총 717건 14억2천7백36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공무원과 군부대 장병, 경찰이 황금연휴인 5~8일 4일간 쉬지 못하고 피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격려하며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9일 이후에는 자원봉사단체 등의 복구작업 참여도 이어졌다.
▶피해 현황= 고성군에 따르면 이번 기간 동안 미시령이 최대순간풍향풍속 45.7m/s을 기록하는 등 태풍급의 강풍이 몰아닥쳐 간성읍 흘리를 비롯한 농가의 비닐하우스 395동(전파 127동, 반파 88동, 비닐파손도 395동)이 피해를 입었다. 또한 인삼재배시설의 차광막이 훼손되고 2~6년근 인삼이 부러졌으며, 못자리 1천장과 고추 1천3백주가 훼손됐다.
공공시설의 피해도 75건 5억3천여만원으로 나타났다. 송지호오토캠핑장의 가로등과 CCTV가 파손되고 휀스와 화장실 출입문이 망가졌으며, 간성 전천후 게이트볼장의 기와골 칼라강판이 파손되는 등 5개의 체육시설도 피해를 입었다.
또한 문화시설인 건봉사와 화암사의 가로수가 뽑히고 기와와 유리가 파손됐으며,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설치한 연등 3천여개가 훼손됐다. 왕곡마을의 가옥 2채는 담장이 무너졌으며, 인정리 이덕균 가옥 창고 지붕이 파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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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군부대 장병들이 강풍 피해가 극심한 흘리에서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 ⓒ 강원고성신문 | | ▶복구 작업=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공무원과 군부대 장병들이 황금연휴인 5~8일 4일간 쉬지 못하고 피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격려하며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고성군청 직원들은 300명은 5일 흘리 비닐하우스 파손 현장에서 복구작업을 지원했으며, 12사단은 5일부터 8일까지 320명의 장병이 복구현장에서 땀을 흘렸다. 22사단은 5일부터 7일까지 300명이 응급복구 작업에 투입됐다.
고성경찰서도 5일 오전 9시부터 김진복 서장을 비롯해 본서, 간성파출소, 112타격대 등 총 40여명이 연휴를 반납하고 강풍에 훼손된 비닐하우스 철거 작업을 지원했다. 경찰은 8일까지 4일 연휴기간 가용 인원을 최대 활용해 피해복구 작업을 전개했다.
6일 오후 2시 40분에는 최문순 도지사가 윤승근 군수의 안내를 받으며 흘리 비닐하우스 피해 현장을 방문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위로했다.
육군 102기갑여단은 7일 강풍으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농가들의 피해 복구를 적극 지원했다. 대민지원에 참여한 박병우 중대장(대위)은 “지역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보람있었으며, 대민지원 도착 당시 슬퍼보이던 농민들이 점차 밝은 모습을 보여 중대원 모두 더욱 힘을 냈다”고 말했다.
고성군자원봉사센터는 11일 자원봉사단체 및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과 함께 흘리지역을 찾아 하우스 비닐설치 등 강풍피해복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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