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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협력으로 행복한 주민자치”

송흥복 고성군주민자치협의회장

2016년 02월 03일(수) 14:14 163호 [강원고성신문]

 

ⓒ 강원고성신문

지난달 25일 고성군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장에 현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인 송흥복씨(70세, 사진)가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며, 개정된 주민자치위원회 규정에 따라 현내면 주민자치위원장도 겸직한다.
송흥복 회장은 “고성지역의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은 강원도에서도 상위권”이라며 “주민자치위원회를 더욱 발전시켜 임기내 4개읍·면의 자치위원회 중 1~2개를 자치회로 승격시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주민 참여가 더욱 확대되는 시대에 발맞춰 우리지역 주민들의 참여가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하고, 행정과의 소통·협력을 통해 행복한 주민자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수복 후 시가지 정비사업을 한번도 하지 않은 대진은 25년 전에 수립된 군관리계획이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고 그대로 멎어 있는 낙후된 마을이었으나, 지난해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관리계획이 대폭 변경돼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지난해 고성군 공무원들과 번영회가 3일간 대진의 골목골목을 다니며 지역현장을 조사해 이를 토대로 취락지구 및구 시장터를 주차장으로, 현내보건지소에서 항구를 잇는 직선 도로를 개설하도록 반영된 군관리계획이 그것이다.
또한 관리계획지역도 22만㎡가 더 확장되고, 기존에 각각 따로 따로 수립된 관리계획이 하나로 통합되어 현내면의 정주여건개선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이점에 대하여 송흥복 회장은 “대진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들이 해결되도록 물심양면으로 신경을 써 준 고성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송흥복 회장은 죽정초교와 방송통신중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방송통신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고성군청 공무원으로 27년간 근무한 후 경화 상무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간성합동주류 상임고문으로 있으며, 가족은 부인 문명화씨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었다. 장공순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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