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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16년 소통 행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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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읍·면 군정설명·현안사항 간담회 … 오호리 수도요금 과다 실태파악 조치
거진임대아파트 완공 사실상 어려워… 대진항 가리비양식 오염 조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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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03일(수) 14:57 163호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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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2016년 새해를 맞아 5개 읍면별로 이장 등 주민대표를 초청해 군정 주요시책을 설명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허심탄회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25일부터 죽왕면을 시작으로 26일 거진읍과 현내면이 간담회를 마쳤다. 간성읍은 2월 3일 오후 4시, 토성면은 4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윤승근 군수는 주민의견 수렴에 앞서 “매년 연초에 주민 대표를 초청해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지만, 아직도 부족한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허심탄회하게 건의해 주시면 최선을 다해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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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죽왕면 군정설명 현안간담회. | ⓒ 강원고성신문 | |
죽왕면=지난달 25일 오후 4시 죽왕면 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열린 죽왕면 군정설명회에서는 △자작도 해수욕장 샤워시설 신축 △철새관망타워 좌회전 신설 △오호리 교량 밑 지하통로 우천시 통행 불편 해소 △오호리 지역 상수도 요금 과하게 부과 △공현진1리 공유수면에 야영장 등 설치 △오호리 해변 개인회사 횡포 문제 △오봉다리~인정2리 도로 연결 등이 건의됐다.
이에 대한 답변에서 고성군은 자작도 해수욕장 샤워시설 신축과 관련 마을관리 해수욕장은 마을이 보수하고 관리하는 것이 원칙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철새관망타워 좌회전과 관련해서는 경찰과 협의해 관련 부처에 건의했으나, 전문가들이 현장 확인 결과 도저히 신호를 둘 수 없는 지역이라고 결론내려 어렵운 상황이라고 밝히고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오호리 지역 상수도 요금 부과 문제는 최근 상수도 요금 인상이 없었으며, 곧바로 실태조사를 해서 원인을 밝혀 해결하겠다고 했다. 공현진1리 공유수면 야영장 설치와 관련해서는 어항법 적용을 받아 다소 힘들겠지만, 읍면을 통해 정식으로 신청하면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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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거진읍 군정설명 현안간담회. | ⓒ 강원고성신문 | |
거진읍= 지난달 26일 오전 10시 거진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거진읍 군정설명회에서는 △화포리 소방도로 개설 △화진포 둘레길 보완 △거진항이용고도화사업 중 고성군수협청사 철거와 보상 여부 △봉평리 검새마을 도로개설 △자산리 고령자합숙시설 부지확보 △자산리마을 4계절 방역 △송죽~오정리간 패인농로 500m 구간 포장 △거진9리10리 공동서낭당 보수 △반암마을 아치 설치 및 해변 해송식재 △원당리 지방상수도 공급 △갯골 교량 난간철거와 차량통행지장 및 행정답변 지연 △거진 운동장길을 푸른고개마을 개선사업에 포함 정비 △대대리 교동RPC앞 관정 설치 △거진읍 전통시장 아케이드 설치 △거진시장 뒤 임대아파트 준공 △대대리마을 방역 미흡 등이 건의됐다.
이에 대한 답변에서 고성군은 화포리 소방도로 개설과 관련해 과거 몇 차례 소방도로 개설을 추진했지만 주민들이 땅을 내놓지 않아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주민들이 원하면 절차에 따라 진행하겠다고 했다. 또한 화진포둘레길과 코스모스길 조성 등은 3개 마을이 관심을 가지면 추진할 수 있다고 했다.
또 고성군수협 청사 철거와 관련해서는 수협의 자부담이 커 하지 않기로 결정됐다고 했으며, 봉평리 검새마을 도로 개설 문제는 자산방면 도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자산리 고령자 합숙시설은 사업신청 당시 교육청 부지였으나 현재 다른 부지를 물색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자산리 4계절 방역에 대해서는 현재 4월~10월에 방역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수시점검해 완전 해결하겠으며, 송죽~오정간 패인 농로 500m 포장은 즉시 처리대상 민원으로 접수해 처리하기로 했다. 반암마을 아치설치는 마을내에 지주형태로 설치하고 해송은 짜투리 땅이 확보되면 내년에 식재하겠다고 했다.
원당리 지방상수도 공급은 국비8천만원이 확보됐으나 추경예산을 확보해 상수도 연결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앞으로는 공직자들이 주민들이 요청한 민원에 대하여 진행사항을 충분히 통보해 신뢰행정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거진임대아파트는 채권단이 복잡해 건물완공이 사실상 어려운 현실이라고 답했으며, 방역은 2015년부터 연막 대신 연무방식을 하는데 주민들이 안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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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내면 군정설명 현안간담회. | ⓒ 강원고성신문 | |
현내면= 지난달 26일 오후 2시 현내면 주민자치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현내면 군정설명회에서는 △대진항내 가리비양식 작업시설이 항내오염과 악취를 유발하고, 허가면적을 초과해 확장 한 정황이 있으므로 가리비양식장의 면적과 사업여부 확인 단속 △위판장에 화목적재로 어업인 출입항에 불편사항 발생 △가뭄대비 마달리 관정마련 △마달리 269번지 농로포장 △금구도 일대 개발용역 진행사항 △대진시내 주차장 마련 △리좀리조트 공사착공 전 마을주민들과 좌담회 개최 △모래유입 초도항의 준설과 근본적 예방책 △명파마을에서 대진항 화진포 안내표시판 설치 △대진5리~면사무소 구간 도로확장, 청호약국 앞~대진항 진입도로 개설 △북고성 망배단 이전 △대진2리 주차장 개설 △향토장학금(특별장학금)공정 배분 △대진항 북방파제 벽화그리기 예산배정 △죽정리 공공비축미 수매 시 우천용 덮개제공 △대진보건지소 물리치료 시간 연장 등이 건의 됐다.
이에 대한 답변에서 고성군은 가리비양식장의 채롱을 항내와 육지에서 세척하는 것은 단속하고 양식장을 확장한 부분은 측량을 해서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위판장 화목적재는 4월 이전에 정리해 출입항이나 수산물축제에 지장이 없도록 정리하겠다고 했다.
마달리 관정은 현지조사 후 결정하겠으며, 269번지 농로포장 요구 토지는 국유림과 보존산지로 장기검토대상이고, 금구도 개발은 작년에 용역에 착수 4월에 그 결과가 나오나 법률적으로 제약이 많아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대진시내 주차장 조성은 현지 검토했으나 보상가액을 너무 높게 요구해 군예산으로는 어렵고 타당성을 만들어 국비를 확보해야 하므로 중장기적으로 검토할 대상이라고 했다.
리솜리조트 공사착공 전에 초도·대진·거진 주민들과 설명회 자리를 반드시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초도항은 예산이 수립되어 올 3월 준설을 실시하나 돌제나 잠제는 큰 예산이 소요돼 장기적으로 정부의 연안정비사업으로 개선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진2리 주차장은 검토 후 결정하겠다고 했으며, 향토장학금은 각 읍면별로 심의위원이 있고 철저하게 심사해 성적순으로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대진항 북방파제 벽화는 등대지역과 연계해 조화를 고려 할 사항이라 일시중지된 것이며 등대명소화 사업이 추진되면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최광호 장공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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