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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중단 ‘이동목욕사업’에 지원금 5백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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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종(성산토건) · 김춘하(세광이엔지) 대표
"지역에서 발생한 이익 지역으로 환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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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23일(수) 14:41 166호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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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윤종 대표와 김춘하 대표가 지난 9일 오후 3시 이동목욕사업 지원 협약을 마친 뒤 이동목욕차량 앞에서 사회복지협의회 안한수 회장과 이사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세번째부터 지윤종 대표, 안한수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김춘하 대표 | ⓒ 강원고성신문 | | 지역사회에서 사업을 하며 평소 어려운 이웃돕기와 장학금 기탁 등 꾸준한 선행을 펼쳐온 업체 대표2명이 가동이 임시 중단된 ‘이동목욕사업’이 재개될 수 있도록 지원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동목욕사업은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가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2천만원(도비 20%, 군비 80%)의예산지원을 받아 주 3회씩 읍면을 순회하며 독거어르신 38명을 목욕을 시켜드리는 사업이다.
이동목욕차량이 현장에 도착하면 좋은날모임, 새마을부녀회, 22사단 공병대 등 자원봉사자들이 남성과 여성을 구분해 1회 6명씩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몸을 깨끗하게 씻겨드린다.
그런데 올해는 지방재정법상 관련 조례가 없으면예산지원을 하지 못하도록 한 규정에 따라 도비와 군비가 편성되지 못해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다행이 고성군이 신속하게 관련 조례 제정에 나서 5월 추경예산에 2천만원 전액을 군비로 편성해지원할 계획이다.
문제는 추경예산이 확정될 때까지 3~5월 3개월간 이동목욕을 중단할 수밖에 없다는 것.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을 때 담당자로부터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대산건설 지윤종 대표와 세광이엔지 김춘하 대표가 선뜻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그리고 마침내 늦은 봄눈이 내리던 지난 9일 오후 3시 사회복지협의회 사무실에서 지윤종 대표가 300만원, 김춘하 대표가 200만원 총 500만원의 성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로 인해 일시 중단될 위기에 처한 이동목욕봉사가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대산건설과 성산토건을 운영하고 있는 지윤종 대표는 명절 이웃돕기와 장학금 기탁, 청소년 도서지원 등 지역사회에서 왕성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세광이엔지 김춘하 대표도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지윤종 대표는“사회복지협의회 담당 주임으로부터 딱한 소식을 듣고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앞으로도 지역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지역으로 환원한다는 차원에서 지역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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