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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고성신문 | | 고성문학회 제3대 회장으로 아야진 출신 박봉준 시인(63세, 사진)이 선출됐다. 임기는 2년.
고성문학회는 지난 19일 오후 4시 고성문화의집 2층 문화사랑방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16년 결산보고와 2017년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제3대 회장단을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감사로 장은선 시인을 선출했으며, 부회장은 홍의현 시인, 사무국장은 김정균씨, 총무는 박대식씨가 임명됐다.
신임 박봉준 회장은 아야진 출신으로 천진초교와 속초고(18회), 강원대 축산학과를 졸업했으며, 2004년 ‘시와 비평’으로 등단했다. 주식회사 ‘닭마을’ 대표를 맡고 있다.
박 회장은 “그동안 두 분 회장께서 닦아 놓은 기반을 토대로 회원간 소통하면서 진일보한 문학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임기 중에 문학회 사무실 확보와 문인협회 가입 등 외연을 넓혀나가는 일에도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문학회는 지난해 제5회 청소년백일장과 제34회 수성문화제시화전을 개최했으며 ‘고성문학’ 제4집을 발간했다. 또 작품합평회와 박종숙 수필가 초청강연, 작은시화전, 청소년문학회 창작지도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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