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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며 융화하는 조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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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박명순 생활개선회 고성군연합회장 … “농촌문화 수준 높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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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2월 14일(화) 12:35 188호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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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고성신문 | | 지난 3일 열린 생활개선회 고성군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제13대 회장으로 박명순씨(60세, 사진)가 취임했다. 임기는 2년.
2013년부터 올해 1월말까지 죽왕면 생활개선회 총무로 활동하다 이번에 연합회 회장을 맡은 박회장은 “아직 지역정보에 대해 많이 모르고 부족하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회원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문화교류를 통해 임기 2년 동안 열악한 농촌문화의수준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회장은 전북 전주 출신으로 포항에서 3~4명의 직원을 두고 ‘소소래’라는 전통자연염색 공방을 운영하다, 지난 2012년 10월 강원도 여행중 백도의 민박집에 머물렀다가 고성군에 정착했다. 백도 마을이 너무 아름다워 한눈에 반해 1개월 뒤 이사를 하고 정착생활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친언니도 근처에 주택을 매입해 휴양지로 이용하고 있다고 했다.
박회장은 “고성8경은 말할 것도 없지만 산과 바다, 호수가 어우러져 빚어낸 빼어난 아름다움, 특히 삼색도화와 어스름한 저수지 안개비의 매력에 빠져 3개월간 펜션에 머무르며 도원저수지 일대를 탐방했다”며 “발길이 닿는 곳마다 소소한 풍경이 마치 한 폭의 그림과 같다”고 고성지역의 풍경을 극찬했다.
그녀는 특히 간물제조에 적합한 바람 등 알맞은 자연적인 조건을 가지고 있어 고성이 자연염색하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했다. 자연염색작업을 ‘아름다운 막노동’이라고 표현하는 박회장은 고된 작업을 한동안 쉬기로 하고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지역의 생활개선회모임에 참여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박회장은 생활개선회가 매년 추진하고 있는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새우젓 판매와 연말 떡국·쌀국수 판매, 명태축제 참여 등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며, 무리하게 혼자 애쓰기보다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반영해 소통과 융화를 원칙으로 조직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순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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