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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17일 오전 10시 30분 군청 상황실에서 영화 ‘신과함께’ 촬영 협약식이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김숙희 고성군의회 부의장, 웅산 화암사 주지스님, 윤승근 고성군수, 홍종임 강원봄내영상사업단 이사장, 최지선 신과함께 총괄프로듀서, 문루도 강원봄내영상사업단 대표. | ⓒ 강원고성신문 | | 고성군은 지난 17일 오전 10시30분 군청회의실에서 윤승근 군수와 화암사 주지 웅산스님, 김숙희 군의회부의장, 홍종임 강원봄내영상사업단 이사장, 최지선 총괄프로듀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촬영지원 및 촬영지 홍보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영화 ‘신과 함께’의 촬영은 토성면 신평리 화암사 부지에 세트장을 조성해 진행될 예정이며, 군은 각종 행정지원을 통해 군 홍보 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회로 삼고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영화촬영 세트장 부지의 토지사용승낙을 위해 화암사에 협조요청을 구했고, 산지전용허가 및 가설건축물 신고 등 영화 세트장 설치에 따른 각종 인허가 절차를 신속 처리했다.
2개월간 모든 사극파트가 고성군에서 촬영될 계획이며, 군은 촬영 기간 동안 130여명의 스탭과 배우들이 숙박과 식대 등 각종 편의시설 이용으로 1억원 이상의 지역경제 부양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화 ‘신과 함께’는 웹툰작가 주호민 원작의 인기 만화를 영화화한 것으로 인간사에 개입하면 안되는 저승사자들이 어쩔 수 없이 인간의 일에 동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판타지드라마 장르의 영화다.
국내 최초로 1편과 2편을 동시에 촬영, 시간차를 두고 1편은 올해 크리스마스에, 2편은 내년 여름에 개봉할 예정이다.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마동석 등의 캐스팅 라인업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성군 관계자는 “고성군은 최근 영화 ‘군함도’, ‘판도라’, ‘동주’, ‘몽당분교올림픽’ 등 영화촬영지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며 “올해 최고의 화제작인 ‘신과 함께’가 대박 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순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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