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2년간 5천만원을 투입해 65세 이상 인구가 40%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이미용 봉사와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전개하는 ‘행복고성 농촌나눔 한마당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농촌 재능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농촌공동체의 활성화를 가져오기 위한 것으로, 올해 사업은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거환경 개선·이미용 봉사·찾아가는 문화복지 활동·식생활 문화체험에 2천5백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올해 현장 재능기부 활동은 금강반딧불회(35명), 참빗동아리(50명), 고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70명), 고성군사진동우회(40명), 한소리 음악동아리(30명) 5개 단체 225명이 참여한다. 읍면의 사정 및 현황에 익숙한 읍면 담당자와 마을이장, 읍면 기능단체의 협조로 맞춤식 재능기부활동을 추진한다.
봉사활동 대상마을은 해상1리, 송강리, 오정리, 죽정2리, 산학리, 마달리, 명파리, 인정1,2리, 학야1리, 신평1리, 백촌리로 65세 이상 인구가 42%를 차지하고 있는 초고령 농촌마을이다.
주거환경개선의 경우 실제로 형편이 어려우나 행정적 지원이 어려운 가정을 우선 선정하고,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오지마을과 고령층 비율이 높은 마을을 우선 선정한다. 식생활 문화체험(전통장)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의해 대상자 및 어린이체험 프로그램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광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