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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 독려

배정연 고성군선관위 사무과장 … 불법행위 단속

2017년 04월 25일(화) 12:27 193호 [강원고성신문]

 

ⓒ 강원고성신문

“이번 제19대 대통령선거는 탄핵 인용으로 매우 혼란한 가운데 치러지는 선거로, 새로운 지도자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주권재민’ 의식도 고조돼 투표참여율이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는 5월 9일 실시되는 19대 대선을 앞두고 고성지역 선거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고성군선거관리위원회 배정연 사무과장(54세, 사진)은 9명의 공정선거지원단과 함께 불법선거운동 감시와 투표 독려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고성지역에서도 출퇴근 시간대에 선거차량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이 펼쳐지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선거연락소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고성군선관위는 1차로 지역 경로당과 마을회관, 사회단체 등을 방문해 투표 독려 활동을 벌였으며, 2차로 전 직원과 공정선거지원단이 주말 관광지와 5일 장터, 각종 행사장 등을 순회하며 지속적으로 투표 독려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적인 호별방문 행위와 유세차량을 이용한 비방 및 흑색선전을 감시하고, 자신이 지지하지 않는 후보자의 현수막과 선거벽보 등 홍보물을 훼손하는 사례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배 과장은 “주민들은 이번 선거기간 동안 기부받는 행위를 절대 금지하고, 표심을 왜곡시키는 가짜뉴스와 인터넷 및 SNS 등을 이용한 후보자 비방과 흑색선전 등 네거티브 선거운동에 현혹되지 말기 바란다”며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손님’이라는 안창호 의사의 말씀처럼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배 과장은 정선 출신으로 1992년부터 선관위에서 일하고 있으며, 지난 1월1일자로 고성군선관위 사무과장으로 부임했다. 현재 중앙선거연수원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최광호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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