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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참 가르침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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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스승의 날 맞아 교육부장관상 2명 수상
강성일(대진초) 교과지도·송석순(대진중) 생활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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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23일(화) 12:54 195호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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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제36회 스승의 날을 맞아 동해안 최북단 현내면 대진지역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교사 2명이 교과지도와 생활지도 분야의 공적을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에 장관상을 수상한 교사들은 열악한 교육환경 속에서도 미래의 동량인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라는 사명감과 제자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교과지도와 생활지도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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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고성신문 | | ○…‘아이들과 눈맞춤하는 교육’ 대진초 강성일 교사(교과지도)= 대진초등학교 3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강성일 교사(46세, 사진)는 남다른 열정으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배양하고, 체험 중심의 진로교육과 발명교실을 운영하는 등 초등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3월 대진초로 부임한 강성일 교사는 간성초교 재직시절 교과지도를 할 때 특정 과목을 잘하는 아이가 다른 아이에게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학생 모두의 성적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도했다. 또한 교실에서의 수업을 할 때 아이들의 입장에서 재미를 갖고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일부 학생의 성적이 뒤떨어지지 않게 늘 배려했다.
대진초 부임 후 현재 3학년 담임을 맡아 2명의 학생을 지도하고 있는 그는 “학생수가 적지만 오히려 ‘고급과외’ 같은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사회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아이들과 눈맞춤하는 시간이 더 길어져 더 많은 것을 가르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속초 출신으로 양양고와 관동대 체육교육과를 졸업하고 2001년 교직에 들어와 공현진초를 시작으로 거성초, 송정분교(현재 폐교), 동광초, 인제 용대초, 흘리분교, 간성초를 거쳐 지난 3월 대진초에 부임했다.
가족은 부인 조은미씨(44세, 아야진초 교사)와 2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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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고성신문 | | ○… ‘문제학생도 기다리면 돌아온다’대진중 송석순 교사(생활지도)= 대진중학교에서 역사와 사회과목을 가르치고 있는 송석순 교사(54세, 사진)는 생활이 어려운 제자를 헌신적인 사랑으로 지도하는 등 학교 현장에서 모범적인 스승상을 정립한 공로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3월 대진중으로 부임한 송석순 교사는 고성중 재직시절 담임을 맡고 있던 조손가정 학생의 할머니가 몸이 불편하자 병원비를 지원하는 등 어려움에 처한 제자를 돕는데 앞장서왔다. 또한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과 수시로 소통하며 제자들의 생활지도를 했으며, 고성향토장학금과 다문화가정 후원에도 앞장섰다.
그녀는 “신규 교사 컨설팅 때 후배들에게 교사는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며 “특히 말썽을 부리는 학생들도 끈기를 갖고 기다리다보면 돌아올 때가 있기 때문에, 인내심을 갖고 생활지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죽왕면 송암리 출신으로 동광중과 속여고를 거쳐 강원대 일반사회교육과를 졸업하고 1988년 교직에 들어와 동광중을 시작으로 거진남중, 고성중, 설악중, 속초중, 거진중, 고성중을 거쳐 지난 3월 대진중에 부임했다.
가족은 간성에서 꽃가게를 운영하는 남편 최찬식씨(54세)와 1녀.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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