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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초원을 보랏빛 향기로 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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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하늬팜 라벤더 축제’ 1일 막 올라 … 6월 10일 전후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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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6월 07일(수) 13:34 196호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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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1일 고성 하늬팜 라벤더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꽃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라벤더의 본격적 발화기는 6월 10일을 기준으로 전후 1주일씩이다. | ⓒ 강원고성신문 | |
고성 하늬팜 라벤더 축제가 6월 1일 오전 10시 간성읍 어천3리 라벤더 마을에서 시작됐다. 10회 째 열리는 아름다운 허브꽃축제로 행사기간은 6월 1일에서 6월 20일까지다.
현재 라벤더가 자라는 드넓은 대지는 엷은 보랏빛으로 물이 든 상태다. 하지만 꽃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라벤더의 본격적 발화기는 6월 10일을 기준으로 전후 1주일씩이다. 방문객들은 이 기간엔 보다 생생하게 짙은 보랏빛 꽃과 향기를 만끽할 수가 있다.
행사를 주최하는 하늬라벤더팜(대표 하덕호)은 방문하는 손님들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주간행사로는 주말마다 ‘향기음악회’ 같은 문화공연이 있으며 전시행사로는 라벤더 정보전, 라벤더 사진전, 고성의 미래시인들인 문학청소년들이 판넬작업화한 ‘꽃과 시의 만남’ 등이 있다. 체험행사로는 라벤더피자만들기, 라벤더화관 만들기, 방향제와 비누, 천연향수, 허브연고, 향기주머니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라벤더마을을 소재로 한 어린이사생대회와 포토 콘테스트가 있으며 아로마테라피 전문가 김수경 교수와 함께 하는 ‘재미있는 오일할용법’, 윤정식 교수와 함께 하는 ‘라벤더로 스트레스를 날려라!’ 등 라벤더수업을 마련했다. 그리고 라벤더 스토리에 대해 들을 수 있는 ‘라벤더 재배특강’, ‘향기추출시연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지난 1일 축제장에서 만난 전소영씨(22세, 경기도 의왕시, 대학생)는 “오늘은 단짝인 여자친구와 왔지만 이번 축제기간 안에 꼬옥 남자친구와 다시 오겠다”는 말로 라벤더꽃에 매료된 만족감을 표현했다.
아내 생일에 년차를 내서 동해안을 찾았다는 직장인 김현태씨는(45세, 서울) “고성에 이렇게 아름다운 라벤더축제가 있다는 것을 몰랐다. 아내에게 본인 생일에 걸맞는 꽃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선물을 준 것 같아서 더없이 기쁘다”며 한껏 즐거운 표정이었다.
1년 내내 라벤더를 키우고 그 꽃에서 향기를 추출하며 라벤더를 사용한 상품까지 만들어내면서 그 향기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공들여 준비한 고성 하늬팜 라벤더축제.
20일 간의 축제 기간 내에 국내외에서 찾아들 수많은 방문객들은 구슬같은 농부의 땀으로 빚은 아름다운 라벤더향기 속에서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가슴이 상쾌해지는 힐링의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김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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