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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제설작업 ‘전국 최고’ 입증

국민안전처 주관 ‘2016년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추진평가’ 결과 최우수

2017년 06월 07일(수) 13:47 196호 [강원고성신문]

 

겨울철 폭설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제설작업을 펼쳐 ‘제설작업은 전국 최고’라는 말을 들어온 고성군이 국민안전처가 주관한 ‘2016년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추진평가’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겨울 중앙합동점검반이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협업관리·상황관리·인명보호·교통대책·물자동원·시설보호·한파 등 7개 분야에서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실태와 업무 추진 실적 평가한 결과다.
고성군은 폭설 등 겨울철 재난피해 최소화를 위해 △협업기능을 활용한 겨울철 재난관리 활성화 △24시간 선제적 상황관리 및 단계별 대응 강화 △신속한 제설 대응체계 가동으로 주민 불편 최소화 △농·축·수산시설물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체계 구축 △서민 불편 최소화 및 취약계층 특별 관리 △겨울철 기상정보 및 자연재난대비 주민행동요령 홍보강화 업무 등을 추진해 왔다.
특히 재난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대처할 수 있도록 24시간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해 한 단계 빠른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적설량에 따라 단계별로 근무인원을 탄력적으로 운영했다.
또한 지난해 이면도로 및 5개 읍면 버스정류장 등 취약지역 10개소에 무료 제설도구함을 설치하고, 겨울철 ‘우리동네 눈치우기’를 통해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지난 겨울 주민안전 확보 및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제설취약구간 지정·관리, 제설장비·인력 사전배치 등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다가오는 여름철에도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광호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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