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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집 / 간성읍 ‘메밀촌막국수’

막국수, 고성지역 최저 가격 5천원에 판매

2017년 06월 07일(수) 14:20 196호 [강원고성신문]

 

↑↑ 지난달 문을 연 메밀촌막국수 유정용 대표(왼쪽)는 “동네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식사 제대로 대접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 강원고성신문

간성읍 상리 고성중고 앞 교회 자리에 ‘메밀촌막국수’(대표 유정용)가 지난달 1일 개업했다.
메밀촌 막국수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값싸고 맛있는 막국수를 대접하기 위해 다른 음식점보다 2천원이나 저렴한 5천원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수육도 小 1만원, 大 2만원으로 저렴하다.
간성읍 어천리 출신으로 고성중고 졸업 후 호텔업계에 몸담았던 유정용 대표는 수년전 후배가 운영하던 막창집을 인수해 운영하다 그만두고 전주에서 메밀막국수 장사를 했었다.
그러나 인기가 없어 정리하고 최근 고향으로 돌아와 새로운 마음으로 ‘메밀촌막국수’를 오픈했다.
주메뉴인 동치미막국수가 5천원, 회막국수 6천원, 들깨메밀칼국수 7천원, 수육 小 1만원, 大 2만원, 메밀전병 5천원, 메밀만두 5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저녁메뉴로 양구에서 말린 시래기를 넣은 감자탕도 맛볼 수 있는데, 小가 2만원, 大가 3만5천원이다.
현재 아내가 주방을 맡고 있으며, 유 대표는 주방보조와 홀 서빙·손님안내·예약접수 일을 하고 있다.
메밀촌막국수의 식자재는 감자탕에 들어가는 목뼈만 캐나다산이고 나머지 모든 재료가 국내산이다. 대부분의 음식재료는 아들이 근무하는 거진축협에서 가져다 쓰기 때문에 100% 신뢰한다고 한다.
유정용 대표는 “동네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식사 제대로 대접해 드리고 싶다”며 “저희 어머니도 아직 살아계셔서 더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장사를 하고, 여유가 더 되면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잔치도 베풀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영업시간은 연중무휴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저녁 8시까지다. <예약 : 070-8866-4840, 010-7676-4840> 황순만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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