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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연구로 연 2억원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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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아찌여왕' 박성현 대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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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08일(화) 16:04 182호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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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고성신문 | | 토성면 도원3리 ‘동트는 진등마을’에 위치한 절임식품 가공업체 소리(주) 장아찌여왕 박성현 대표(44세, 사진)가 지난달 19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9회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은 실용성 있는 기술개발 및 확산을 통해 국민의 소득증대와 생활여건 향상에 기여한 연구자 및 산업체를 선정해 포상하는 자리다.
박성현 대표는 “2004년 지역에 정착해 농업기술센터의 도움으로 화훼와 조경 사업을 시작했는데 수도권의 대규모 포트재배단지와의 경쟁에서 밀리고, 특히 이명박 정권 때 4대강사업과 관련해 화훼산업이 수생식물위주로 진행되면서 강원도 업체 50%가 문을 닫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을 때에도 이겨냈지만 결국은 문을 닫았다”고 말했다.
어려움을 겪은 박대표는 2010년부터 절임식품 가공에 대한 비전을 갖기 시작했다. 포트 재배했던 곤드레, 곰취를 버리지 않고 아내에게 절임식품 가공에 한번 도전해 보자고 했고, 판매가격으로 약 8백만원~1천만원 정도로 추정되는 것을 전량 지인들에게 나눠줬는데 반응이 좋아서 판매를 목적으로 1천만원정도 물량을 더 절였는데 이것이 계기가 됐다고 한다.
“우리가 먹고 있는 산마늘, 명이, 곤드레 등은 원래 자연그대로의 야생화, 자생화인데 농가에서 재배하게 되면서 90%이상 식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알고,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농업회사법인 소리(주)를 설립해 ‘장아찌여왕’이라는 브랜드로 연간 2억여원의 매출을 올리게 됐습니다.”
전북 고창에서 태어나 고창 예지초, 고창 중학교, 강호 항공고를 졸업하고 군 제대 후인 2000년 속초로 이주한 그는 태풍 매미와 루사로 그동안 일군 것을 하루아침에 잃어버리는 등 ‘장아찌여왕’을 일구기까지 많은 노력과 연구를 했다고 한다.
현재 강릉원주대 마이스터대학 원예과에 재학 중이며 다음 달 졸업 예정인 그는 졸업 후 최고경영자 과정을 밟으며 지역에서 나는 나물과 채소 등 엽채류에 대한 연구와 식품개발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가족은 부인과 군복무 중인 아들이 있다. 황순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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