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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어려움 배려하는 ‘서민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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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버스기사 이진환씨(동해고속 시내버스, 12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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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04일(수) 10:12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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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고성에서 속초를 오가는 시내버스(1264호)를 운전하는 이진환씨는 항상 밝은 미소로 승객들을 맞고 있다. | ⓒ 강원고성신문 | | 고성에서 속초를 오가는 동해고속주식회사 시내버스(1264호)를 운전하며 ‘서민의 발’ 역할을 하고 있는 이진환씨(58세, 사진)가 남다른 친절 서비스로 주민들의 칭찬을 받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이씨는 노약자와 부녀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내버스를 운전하면서 하루 14시간의 힘든 노동에도 불구하고 승객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하고, 무거운 짐을 든 승객이 있으면 직접 내려서 짐을 함께 실어주는 등 친절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동해고속의 시내버스는 대진에서 속초 대포동까지 총 23대가 운행하고 있으며, 첫차가 새벽 5시 35분이고 막차가 밤 11시 5분이다. 지난해 8월부터 종전 16시간에서 14시간으로 근무시간이 단축됐지만, 여전히 힘든 직업이다.
이씨는 “다른 기사와 별로 다르지 않은데 친절하게 봐 주시니 고맙다”며 “버스정류장이 아닌 길 중간에서 태워달라고 하는 분들, 특히 날이 추운 겨울철에는 그런 분들을 안 태워드릴 수가 없는데 아마도 그런 것이 친절하게 비쳐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가끔 술 드신 분들이 타기도 하는데, 제가 먼저 인사를 하면 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며 “10여년간 대진~속초 구간 시내버스를 운전하면서 꼴불견인 승객을 만난 적이 없어 오히려 제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환하게 웃었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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