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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인 대상 체계적인 건축교육

강원하우징 부설 ‘목조건축전문교육센터’ 오픈 … 14일 첫 수업 시작

2018년 04월 04일(수) 11:00 [강원고성신문]

 

↑↑ 토성면 아야진에 위치한 강원하우징 부설 목조건축전문교육센터가 14일 개강하는 가운데, 김준하·어명순 부부가 친절하고 성실한 교육을 다짐했다.

ⓒ 강원고성신문

건축주와 목수들이 서로 만족하는 ‘좋은 집 짓기’ 사업을 펼치고 있는 강원하우징이 최근 아야진에서 토성면 도원리로 진입하는 도로변에 목조건축전문교육센터를 개설하고 체계적인 건축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준하(57세)·여명순(50세) 부부(사진)가 운영하는 강원하우징 부설 목조건축전문교육센터는 고성지역을 비롯해 설악권으로 귀농·귀촌한 도시인들이 선호하는 전원주택을 직접 짓는 방법을 상세하게 가르쳐 준다.
강사를 맡고 있는 남편 김준하씨는 용암리 하임빌라를 비롯해 고성지역에서 통나무집, 한옥, 경량목조주택 등 건축주가 원하는 전원주택 1백채 이상을 직접 지었다. 삼성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건축산업대전에 참여하기도 했다.
교육내용은 인허가 문제부터 공구 다루는 법, 기초공사, 외부배관공사, 주방, 도배, 장판까지 주택 전분야를 다룬다. 하루 코스로 진행되는 ‘예비건축주반’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2시간 진행된다. 수강료는 1만원이다. 4월 14일 개강하는 빌더반(목수지망생 취업반)은 3주 6일 코스로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수강료는 6만원이다.
김준하씨는 “35세 때부터 건축업을 시작해 전국을 돌아다니면 많은 집을 지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고향에 정착해 집짓는 기술을 보급하고 싶었다”며 “직접 공구를 다루면서 실질적인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형태의 강의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 010-5110-4716>
최광호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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