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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굿으로 위안부들의 상처 풀어내

런 갯마당, ‘못다 핀 꽃’ 공연… 4월 25일, 군 문화복지센터(거진)

2018년 04월 17일(화) 09:52 [강원고성신문]

 

‘런 갯마당’이 강원도문화재단이 공모한 ‘2018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본보 제215호, 3월 19일자)된 가운데, 그 첫 번째 공연이 이달 25일 저녁 7시 거진읍 소재 고성군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무대에 오르는 공연은 우수 레파토리 창작국악 ‘못다 핀 꽃’으로 일제강점기 위안부로 끌려가 희생되고 억압받은 여성들의 아픈 역사를 전통예술로 재조명하고 상처를 풀어내는 해원굿 형식이다.
이 작품은 지난 2015년 서울광장에서 열린 세계일본군위안부 기림의 날 초청공연으로 선보였으며, 2016년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공연 유통활성화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런 갯마당의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공연은 이후 △5월 30일과 6월 27일 ‘7번 국도, 나로미터’ 공연 △9월 21일과 10월 26일 ‘축제’ 등 우수 레파토리 공연 △11월 30일 창작 초연 ‘신관동별곡’순으로 이어진다.
최광호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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