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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과 감동을 주는 해수욕장 운영

2017년 07월 18일(화) 09:21 199호 [강원고성신문]

 

사상 최악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전국 최고의 청정성을 자랑하고, 단일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해수욕장을 보유하고 있는 고성지역 27개 해수욕장이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일제히 개장에 들어갔다.
또 고성군이 직영하는 송지호 오토캠핑장을 비롯해 봉수대·문암진리 등의 오토캠핑장과 진부령 계곡의 맑은 물을 즐길 수 있는 장신리·진부리 마을관리휴양지도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들어갔다.
우리지역은 매년 해수욕장 개장시즌이면 맑고 투명한 청정바다와 시원한 계곡에 몸을 던지고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려는 피서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어느 때보다 무더위가 심한 올해는 2백만명이 넘는 피서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간 동안 주민들은 다소 불편하겠지만, 우리지역을 전국에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게 된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친절한 손님맞이가 필요하다. 38일간의 해수욕장 개장 기간 동안 지역을 찾아온 피서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줘 피서철뿐만 아니라 연중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해수욕장을 위탁받아 직접 운영하고 있는 번영회나 마을회 관계자들은 물론이고 인근 상가나 숙박업소 주민들도 친절한 자세를 유지해 관광객들이 좋은 추억을 남기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한때 동해안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의 원인이 되었던 바가지요금과 자릿세징수 등은 이제 완전히 사라졌지만, 혹여나 피서객들이 부당하게 생각하는 행위가 현장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해수욕장 운영 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와 행정의 지도가 필요하다.
또한 피서객과 해수욕장 운영 관계자들간 마찰이 발생할 경우 대화를 통해 슬기롭게 풀어나가야 한다. 매년 발생하는 주차료를 내지 않으려는 얌체족이나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몰지각한 피서객들을 만나도 될 수 있으면 친절하게 처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어찌됐든 그들은 우리지역을 찾은 손님이기 때문이다.
물놀이 시간을 어기거나 음주를 하고 바다로 들어가는 등 규정을 어기는 행위는 제재를 가해야 하지만, 상대방이 위화감을 느끼고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슬기롭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번 여름에도 국민의 절반 이상이 동해안으로 피서를 갈 것이라고 한다.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한 우리지역은 접경지역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각종 개발에 제약을 받고 있지만, 피서철에는 단연 전국 최고의 청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우리지역을 찾는 피서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노력하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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