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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단체에 귀 기울여주는 사회풍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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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사회단체릴레이간담회… 보훈단체(8개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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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 19일(화) 10:23 203호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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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고성군은 지난 11일 보훈회관에서 8개 보훈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 ⓒ 강원고성신문 | | 지난 11일 오후 4시 간성읍 소재 고성군보훈회관 3층에서 6.25 참전 유공자회를 비롯한 8개 보훈단체 지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단체 간담회가 열렸다.
‘군민중심, 현장중심’ 군정구현을 위한 지역 사회단체와의 릴레이 간담회 일환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보훈단체들은 연간 보조금 총 8,800만원(각 단체별 1,100만원)을 증액 시켜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보훈회관이 협소하고 낡았으니 새로 건립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으며, 참전유공자 보훈수당 인상과 전적지 순례에 차량과 경비를 지원해줬으면 좋겠다는 건의도 있었다. 이밖에 와우산을 관리하기 힘드니 군에서 직접 관리해줬으면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6.25참전유공자 이원규씨는 “우리 지역 6.25 참전 용사들의 현재 나이가 88세에서 95세”라며 “국가에서 보상비를 더 받는 것도 좋지만, 우리 늙은이들에게 보다 관심을 갖고 얘기를 조금 더 귀 기울여주는 사회 풍토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승근 군수는 “보훈회관을 새로 건립하려면 정식 진단을 받아 건물이 낡고 노후해 사용하기 위험하다는 D등급이 나와야 한다”며 “일단 예산 범위에서 건물에 이중창을 달거나 냉난방기를 교체하는 등 문제점을 한가지씩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참전유공자 보훈수당이 원래 4만원이었는데, 제가 2만원을 올려 현재 월 6만원으로 조정됐으나 그 금액이 국가를 위해 희생 봉사한 공에 비해서는 턱없이 작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인상안을 적극 검토하겠지만, 조례를 고쳐야 하고 의회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 등 다소 시일이 걸릴 수 있다”고 답변했다. 이밖에 전적지 순례에 차량과 비용 지원 문제는 선거법에 저촉돼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윤군수는 이원규씨의 발언과 관련 “매월 유공자 정례모임에 관계 부처 과장이 참석하도록 하겠고, 과장이 바쁘면 어르신들의 말씀을 잘 메모해 전달할 수 있는 책임자를 꼭 보내겠다”고 약속해 참석한 30여명의 보훈단체 관계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김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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