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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15회 고성왕곡마을 전통민속체험 축제가 10월 21~22일 이틀간 왕곡마을 현지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마당극 공연 모습. | ⓒ 강원고성신문 | | 잘 보존된 북방식 전통가옥(국가중요민속자료 제235호)과 사라져가는 옛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제15회 고성왕곡마을 전통민속체험 축제가 10월 21~22일 이틀간 왕곡마을 현지에서 열린다.
토요일인 21일 오전 7시 30분 왕곡마을 운무골에서 왕곡제례를 시작으로 막이 올라 오전 10시 20분 아리아리예술단의 전통국악공연과 대북공연에 이어 오전 11시 개막식이 진행된다.
이어 고성군 홍보대사 진미령 축하공연, 산소길걷기 경품추첨, RUN갯마당 공연, 가야금 병창, 다문화가족 댄스공연, 고성국악협회 공연, 남사당놀이, 품바 각설이와 뒤풀이 마당 등이 이틀간 진행된다.
공연 행사와 함께 총 11개의 코너에서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옛음식체험으로 수수부꾸미 전병, 전통떡, 뻥튀기, 달고나 체험 등이 열리고, 민속놀이체험으로 외나무다리 건너기, 제기차기, 윷놀이, 그네타기, 투호 등이 진행된다.
전통문화체험으로 전통주체험, 짚풀공예, 전통꼭두인형 만들기, 전통다도 체험, 솟대 만들기, 쟁기 끌기 등이 진행된다. 농촌문화체험으로 벼베기와 트랙터 타기, 메밀밭 사진찍기 등도 열린다. 연계행사로 송지호 산소길 걷기도 진행된다.
함석주 왕곡마을 사무국장(60세)은 “올해 축제는 왕곡마을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불편한 옛생활을 따라하며 힐링(치유)하고 소통하는 행사로 꾸밀 계획”이라며 “전국 유일의 북방식 가옥 보전지구인 왕곡마을을 찾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활기를 되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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