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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든든해지는 옹심이 전문점

개업집 / 간성읍 ‘항아리옹심이’ 이전개업

2017년 10월 24일(화) 10:14 205호 [강원고성신문]

 

ⓒ 강원고성신문

간성재래시장 안에서 옹심이 및 맛있는 밥집으로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던 음식점 ‘항아리 옹심이’가 최근 간성 시가지(금강농협 맞은편)로 이전해서 새로이 오픈했다.
‘항아리 옹심이’는 그동안 ‘채널A 대동여지도 윤택한 여행’이란 프로그램에 소개됐고 ‘KBS 2TV 생생 정보통 놀러와’ 코너를 통해서도 방영될 정도로 맛집으로 유명하다.
이 음식점 박은화 대표(52세, 사진)는 특별한 비법은 없으며 예전에 익혀둔 옹심이와 함께 코다리명태조림, 김치두루치기, 제육볶음 등으로 식단 메뉴를 차려놓고 지금까지 음식을 열심히 만들어온 게 전부라고 말했다.
옹심이 7천원, 된장찌개·김치찌개 각 7천원, 제육볶음 2만원, 김치두루치기 2만원, 코다리명태조림 2만원이다. 오전 7시30분부터 밤 9시까지 운영하며, 배달은 하지 않는다.
취재중 식당 안에서 옹심이 그릇을 싸악 비우고 일어나는 홍윤식씨(58세, 인천, 트럭기사)에게 음식맛을 물어보니 “옹심이 맛이 담백하고 깔끔해서 이렇게 국물을 후루룩 마셔 깨끗하게 다 비웠다”며 “속이 든든하고 속 푸는데에도 제격”이라며 엄지를 척 들어보였다.
박은화씨는 20년 전쯤 오봉2리에서 농사짓고 소 키우는 김기수씨(현재 나이 57세)에게 시집을 가 현재도 그곳에서 살고 있으며, 자녀는 대학 1학년생인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문의 : 682-3376> 김하인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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