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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돕는 수고보다 제가 얻는 기쁨이 더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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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3분기 으뜸봉사자(개인) 선정 주재순 토성면봉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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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4일(화) 13:03 205호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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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고성신문 | “알고 보면 행복은 자신만을 위하는 행위나 마음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힘들고 어려운 주변 사람들과 함께 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 같아요.”
지난 18일 고성군자원봉사센터 주관 ‘2017 고성군 3분기 으뜸봉사상 시상식’에서 개인부문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토성면자원봉사회 주재순 회장(58세, 사진).
토성면 도원리에서 성장한 그녀가 자원봉사에 눈을 뜬 계기는 25년전인 1992년, 천진2리 새마을부녀자회장이 되면서부터다. 가입하자마자 회장이 된 그녀는 회원들과 함께 마을 청소에서부터 환경정화활동, 불우이웃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2000년에는 자원봉사회에 가입하고 2008년에 토성면 봉사회장이 된 그녀는 15명의 회원들과 함께 삶이 어려운 지역의 어르신들을 돌보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독거노인이나 살림이 어려우신 분들에게 주기적으로 장을 봐 반찬을 만들고 배달을 하는 반찬봉사활동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장애우들의 이불빨래를 했고 그들의 집과 방청소도 해왔으며 시설 어르신들의 목욕을 돕는 일도 병행하고 있다.
강산이 변하는 세월이 무색하도록 오랫동안 봉사생활을 해온 주재순 회장은 “제 손이 필요한 분들이 저희들을 통해 환하게 웃는 것을 보면 마음이 너무너무 행복해진다”며 “남을 돕는 수고보다 더 큰 기쁨을 제가 얻게 되니 오히려 제가 그 분들에게 많이 고마운 거”라고 말했다.
주회장은 “상을 받을 때마다 상 받으려고 한 일이 아닌데, 하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든다”며 “그리고 그만큼 어깨도 무거워지고 앞으로도 주변에 꼭 있어야 하고 꼬옥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고 환하게 웃었다.
가족은 군청 건설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남편 김종우씨와 2남.
김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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