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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인구 유입방안 모색 간담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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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키우기 좋은 환경조성 방안은… “인구 2만8천명, 왜 떨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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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04일(화) 13:47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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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8월 29일 오후 6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아기 키우기 좋은 환경조성 및 청년층 인구유입을 위한 방안 모색 간담회’가 열렸다. | ⓒ 강원고성신문 | | 고성군이 지난 8월 29일 저녁 6시 30분 45세 이하 청년 농어업인과 청년 귀농인, 베이비맘, 소상공인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조성과 청년층 인구유입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인구유입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고성군의 전입시책 안내에 이어 최근 용역을 완료한 ‘고성군 발전 및 인구늘리기 전략연구’ 결과를 설명하고, 이경일 군수의 인사말에 이어 참석자들의 의견을 듣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경일 군수는 인사말에서 “고성인구가 3만에서 2만8천으로 떨어졌는데, 왜 떨어졌을까? 우리지역의 인구가 왜 이렇게 줄어들까? 이 상태로 가면 인근 지역과 통합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있다”며 “인구를 늘리기 위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열심히 하겠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한 여성 참석자는 “맞벌이를 하고 있는데 아이의 교육이 계속 이어지지 못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며 “교육 프로그램도 부족하고 동료들도 많지 않아 교육여건이 열악하다”고 말했다.
한 남성 참석자는 “딸이 둘이 있는데 아프면 강릉이나 원주, 춘천으로 간다. 의료시설이 부족하다”며 “아이들이 놀 곳도 없다. 바다와 통일전망대 말고는 갈 곳이 없다. 파충류 체험공간을 만들려고 하는데 규제도 심하고 인허가도 까다로워 힘들다”고 말했다.
외부의 자본이나 기업을 유치하기 보다는 지역내 청년 창업자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귀농·귀어·귀촌 전담부서 신설, 전입시책 지원 홍보 강화, 어린이 도서관이나 키즈카페 신설 등이 필요하다는 건의도 있었다.
마무리 발언에서 이경일 군수는 “오늘 여러분께서 제시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해 추진하겠다”며 “일자리 창출과 주민 편의시설 확충, 그리고 교육여건 개선 등 인구유입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인구늘리기 전략 용역 결과를 토대로 교육환경 개선, 산업기반 확충, 정주여건 개선 등 3대 추진전략을 세워 각각의 세부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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