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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난 경운기 수리·인명보호

육군 제102기갑여단 풍호대대 부사관 5명

2018년 09월 18일(화) 10:33 [강원고성신문]

 

ⓒ 강원고성신문

육군 제102기갑여단 부사관들이 도로에서 두 동강으로 분리돼 위험에 노출된 경운기와 70대 노인을 발견하고, 신속한 수리지원과 2차 피해를 예방하며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
선행의 주인공은 제102기갑여단 풍호대대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최동길(2·4종보급관)·김원기(장갑차장)원사와 박동언(3중대 지휘반장)·손진영(전차장)상사, 그리고 방승용 중사(전차장) 5명이다.
이들은 지난 14일 오전 11시경 부대 앞 왕복 4차선 도로 중앙에서 경운기 몸체와 트레일러를 연결해 주는 축이 파손돼 도로 위에서 위험에 노출돼 있는 70대 노인(토성면 신평 2리)을 발견하고 사고현장으로 달려갔다.
사고 현장은 차량이동이 상당히 많은 구간이었기 때문에 최동길 원사 등 5명의 부사관은 신속하게 안전통제를 실시하고, 두 동강 난 경운기를 들어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켰다. 또한 70대 노인의 신체 상태를 확인했으나, 다행히 특별한 문제는 없었다.
부사관들은 이어 임무와 역할을 분장하며 경운기를 수리했다. 최동길 원사와 박동언 상사는 농기계센터로 이동해 파손 된 경운기 축을 수령하고, 방승용 중사는 부대로 가서 수리도구를 확보해 왔다. 또한 김원기 원사와 손진영 상사는 신속하게 두 동강 난 경운기를 다시 결합시켜 수리했다.
102기갑여단 소속 5명의 부사관들은 이처럼 신속한 사고대처 능력과 판단을 바탕으로 왕복 4차선 도로 중앙에서 두 동강난 경운기를 안전하게 이동·수리함으로써 자칫 위험할 수 있었던 상황을 신속하게 해결했다.

강원고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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