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군과 강원대학교는 지난 15일 ‘남북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 강원고성신문 | | 고성군과 강원대학교는 북강원도와의 교류협력에 선제적·공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5일 오후 1시 군청 상황실에서 미래 남북교류에 대비한 ‘남북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국회 고성연수원에서 개최된 강원대 워크숍에서 협력의지를 교환한 뒤 9월 평양공동선언 등 남북관계 개선이 급격하게 진전됨에 따라 공동 연구와 개발로 평화거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체결하게 됐다.
우선 협력은 산림·농축산, 수산, 체육·관광·문화, 의료 총 4개 분야로 구성됐다. 산림·농축산 분야는 남북산림협력센터 설치(산불예방 및 진화, 북한산림황폐지 복구 등), 평화 백두대간 트레일 조성, 북한 적합형 농업과학 원천기술 개발 공동연구, 남북 공동 원예작물 및 축산단지 조성, 북강원지역 가축질병 공동방역체계 구축이다.
수산 분야는 남북 수산협력 거점화를 위해 공동어로구역 설정 및 수산협력기술센터 설치 등이다. 체육·관광·문화 분야는 평화마라톤 대회(고성↔금강산 또는 원산), DMZ의 자연·인문자원에 대한 스토리텔링 개발, 문화예술 상호 교차공연 및 청소년 평화캠프 등이다. 의료분야는 감염병 예방 활동 및 의약품 제공, 의료 인프라 구축방안 연구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