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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고성신문 | 토성면 천진 출신으로 국회 차관보를 지내고 명퇴한 박상진씨(54세, 사진)가 지난 9월 속초에 주사무소를 둔 미래정책연구소를 오픈했다. 비영리단체 등록을 마친 미래정책연구소는 설악금강권의 새로운 100년 미래를 연구하는 정책전문 연구기관이다.
미래정책연구소는 속초·고성·양양의 인구 30만을 목표로 강원도와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미래연구, 정책개발, 연구조사, 교육연수, 기관교류 등을 통해 국가와 지역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특히 속초·고성·양양 지역의 객관적인 발전요소가 부족한 상황에서 이를 근본적으로 고민하고, 이 지역의 인구 30만 미래의 종합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필수적인 정책전문연구기관이 부재한 상황임을 감안할 때 연구 활동 및 연구 성과가 기대된다.
박상진 대표는 “지역발전을 실천적으로 주도하는 정책전문 연구기관의 설립을 통해 침체된 원인을 진단하고, 주요 지역현안 과제를 다루며, 이를 통해 발전의 추동변수를 개발할 계획”이라며 “발전의 과실이 확실하고 명확하게 지역주민에게 귀속되도록 하고, 이를 위해 지역주민과 지방정부와 중앙정부의 협력적인 발전 메카니즘과 시스템을 제도화하는 방법을 연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를 위해 “설악금강권이 하나의 역사적인 공동체로서 인구 30만을 목표로 한 새로운 100년 미래를 지속가능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정책대안과 미래의 종합적인 발전 로드맵을 마련하는데 진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미래정책연구소는 앞으로 정책세미나의 주기적인 개최, 시민과 지역단체 정책제안 적극 수렴, 지역단체와의 정책간담회 및 토론회 개최, 주요현안 강연회 실시, 중앙정부 및 국책연구기관과의 연구교류, 시장·군수 등 초청 강연, 시군 실무 관계자와의 정책의견교환, 외국 연구기관과의 교류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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