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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푸드 챔피언십 대상·금상 휩쓸어

경동대 호텔조리학과 19팀 전원 수상 … 백승욱·김나영팀 대상

2019년 11월 20일(수) 09:43 [강원고성신문]

 

↑↑ ‘2019 월드푸드챔피언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경동대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강원고성신문

경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이 지난 1일부터 사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9 월드푸드챔피언십’에서 참가자 전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대학부 국가대표팀 자격으로 참가한 김지호·고관우 학생(3년)은 라이브요리와 전시요리 두 부문 모두에서 금상을 받아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사)한국조리협회와 조리기능장려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8개 기관이 후원한 이번 요리대회는 스페인과 대만 등 11개국 선수들이 참여해 일반부와 대학생부로 나눠 경연을 펼쳤다. 경동대 호텔조리학과는 60여 개 대학이 참여한 대학생부에 학생 57명으로 19개 팀을 꾸려 참가했다.
라이브와 전시로 나눠 진행된 경연에서 경동대는 대학생 부문 금상 10개, 은상 5개, 동상 5개를 수상했다. 또 백승욱·김나영팀이 이번 대회 대상인 한국시도지사협의회장상, 김혜지·김한솔팀이 최우수상인 한식진흥원이사장상, 송철민 학생이 정재호 국회의원상, 김지호·고관우팀이 대한민국외교통상위원장상을 받았다.
전시부문 한국시도지사협의회장상을 수상한 백승욱군은 “꾸준한 실습으로 요리에는 자신이 있었다”며 “이번 수상은 간과하기 쉬운 부분을 세밀히 코칭하신 교수님들의 지도가 유효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가대표팀으로 참가한 김지호군은 “후배들도 더욱 분발하여 국가대표 자격을 이어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동대 호텔조리학과 이재상 교수는 “학생들이 한 달간 잠을 이기며 서로 협조해 작품을 수정 발전시켜 왔다”며 “지도교수로서 학생 선후배간의 절차탁마가 특히 보기 좋았으며, 학생들의 실력이 더욱 발전하리라는 확신을 얻었다”고 말했다.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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