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우리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관광자원과 문화유적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는 문화관광해설사를 증원하기로 하고, 최근 4명을 추가 선발해 총 9명을 배치·운영하기로 했다.
이번에 선발된 4명의 문화관광해설사는 오는 5월 중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신규 양성교육(1백시간)을 이수한 뒤 현장 실무수습 3개월을 거쳐 9월부터 주요 관광지에 문화관광해설사로 배치된다.
현재 기존 5명의 문화관광해설사는 통일전망대, 건봉사, 화진포해양박물관, 생태박물관, 역사안보전시관에 배치돼 활동하고 있다. 올해 추가 선발한 4명의 문화관광해설사는 기존 배치장소 중 관광객이 증가해 전문해설 수요가 집중되는 곳에 추가 배치하고, 청간정, 화암사, DMZ 평화관광 투어버스 탑승 진행 등을 맡게 된다.
문화관광해설사 요청은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전화를 통한 사전예약이나 현장 예약도 가능하다. 해설사 활동에 따른 별도의 비용부담은 없으나 통일전망대, 해양박물관, 생태박물관, 역사안보전시관 등의 입장료는 본인 부담이다.
지난해 고성군을 방문한 관광객 수는 2018년 4백81만명 보다 29만명 증가(6%)한 5백10만명이었으며, 문화관광해설사 이용객 수는 2018년 3만9천36명 보다 7천5백33명 증가(19%)한 4만6천5백69명을 기록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우리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보다 전문적인 문화관광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가로 문화관광해설사를 선발했다”며 “전문적인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고성의 숨겨진 매력적인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고성 여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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