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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외국인 유학생 증가

현재 21개국 600명 재학 … 2학기 126명 입학

2019년 09월 10일(화) 10:35 [강원고성신문]

 

↑↑ 지난 2일 경동대학교 고성 글로벌캠퍼스에서 2학기 외국인 유학생 입학식이 열렸다.

ⓒ 강원고성신문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지난 2일 고성 글로벌캠퍼스에서 2학기 외국인 유학생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한 1백26명의 출신 국가는 우즈베키스탄, 라이베리아 등 14개국으로 다양하다.
경동대 고성 글로벌캠퍼스에는 국제경영학과와 국제호텔경영학과, 한국학과 등 유학생 대상 학과와 한국어 어학과정이 설치돼 있고 영어수업이 진행돼 외국인 유학생들의 학업 적응이 적합하다.
이번 학기 입학에는 2가지 점이 특히 눈에 띈다. 우선 경동대가 해외 대학에 설치 운영 중인 해외공동학사운영센터를 통한 입학이다. 이날 신입생 선서를 한 ‘스마쿨로브 아스란’씨는 카자흐스탄 샤카림대에서 2년 재학 후 학점 교류를 통한 공동학위제를 이용해 경동대에 2년짜리 유학을 온 경우이다.
다른 하나는 IUCEA(동아프리카 대학협의회) 소속 6개 국가 케냐·브룬디 등에서 24명의 학생이 입학한 점이다. 이종규 글로벌캠퍼스 총장의 수년에 걸친 노력으로 관계를 맺은 IUCEA는 경동대와의 지속적 교류를 약속했다.
이종규 글로벌캠퍼스 총장은 “경동대와 지역사회의 국제적 위상 제고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며 “2017년 3백70명, 2018년 4백80명 등으로 꾸준히 증가해 현재 21개 국 6백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라고 말했다.

강원고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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