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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금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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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문학회> 회원 작품 릴레이 [15] / 남영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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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23일(수) 13:43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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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금강산
지구의 마지막 분단국 대한민국
남북으로 갈라진 고성 땅,
오늘도 작은 항구 거진항엔
그리움이 흐른다
생전의 아버지는
북에 두고 온 고향마을과
금강산을 늘 그리워 하셨다.
낙타봉에 올라 해금강을 바라보고
비로봉에 올라 백두대간을
그토록 바라보고 싶어 하시던 아버지
고향을 지척에 두고 못 가는 아픔이
한숨이 되고, 구름이 되고,
비바람이 되어
금강산을 향해 날아갔다.
그 꿈 못 이루어 보시고
하늘나라로 가셨지만
이제 한 줄기 빛이 다시 열리는 날,
금강산은 기다림의 열망만큼이나
큰 몸짓으로 우리 곁에 다가와
모두에게 사랑받는
세계의 명산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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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고성신문 |
-1952년 속초 출생(6세 때 거진 정착)
-거진에서 ‘로비슈마트’ 운영
-문인협회 고성군지부(고성문학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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