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9-23 오전 09:02:1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사설
최종편집:2026-09-23 오전 09:02:11
검색

전체기사

사설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사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코로나19 방심하면 경제 더 나빠져

2021년 02월 24일(수) 11:06 [강원고성신문]

 

인류가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코로나19로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확진자가 비교적 적었던 우리지역에서도 설 연휴를 전후해 무더기로 확진자가 나오자 가뜩이나 손님이 없는 식당 등에 발길이 끊어지면서 경제가 더욱 나빠지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설 연휴였던 지난 13일 4명의 확진자가 동시에 발생한데 이어 15일 2명, 16일 2명, 18일 2명으로 6일 사이에 무려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사회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런 소식이 알려지면서 15일부터 영업시간 제한이 10시까지로 늘어나 손님을 보다 많이 받을 것으로 기대했던 식당 등 지역 자영업자들은 하루에 한 테이블을 받기도 어려울 정도로 힘들어하는 모습이다.
그런데 이번에 확진자와 접촉해 가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간성읍내 A식당 관계자가 자가격리 규정을 어긴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사회에서 이를 성토하는 목소리가 거세게 일고 있다. 이 식당 관계자의 실수로 인해 아파트 1개 동의 주민들이 단체로 검사를 받았으며, 특히 식당을 다녀온 공무원 15명이 2주간 격리에 들어가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해 민원처리 등에도 불편이 발생하면서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간성읍의 경우 주민들이 식당을 이용하지 않고 집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으며, 일부 직장은 점심시간을 1시간30분으로 연장해 집에서 식사를 하고 오도록 조치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생활에도 적지 않은 불편이 따르고 있다. 이로 인해 가뜩이나 밤거리가 한산한 간성시가지가 편의점을 제외하고는 사람 그림자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최근 정부가 백신 접종 계획을 발표하고 있지만, 코로나19는 쉽사리 종식되지 않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대로 간다면 수십년째 지속되고 있는 지역경제 침체를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한다면 경제는 더욱 큰 어려움에 빠질 것이 자명하다. 따라서 주민 모두가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다소 불편하더라도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야 한다. 우리주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이 어려움을 극복해내기를 기대한다.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 Copyrights ⓒ강원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원고성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강원고성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시각장애인들 고성에서 스쿠버다이..

고성지역자활센터 파크골프교실 운..

한국농어촌공사 속초고성양양지사 ..

함명준 군수 도청 방문 현안사업..

“학생들의 미래를 숫자로 재단 ..

‘한 학기 한 권 읽기’ 연계 ..

고성군 민원 취약계층 위한 ‘민..

제1회 강원고성JC회장배 풋살대..

속초해경 ‘송지호 바다하늘길’ ..

‘송지호 바다하늘길’을 걸어보자..

최신뉴스

78년 만에 전한 화랑무공훈..  

토성장학회 2026년 지역 ..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파크..  

인간 여성은 왜 폐경 이후에..  

결실의 계절, 이웃과 함께 ..  

‘따뜻한 온기나눔’으로 이웃..  

제2회 추경 당초 대비 7...  

1회용품 억제 넘어 다회용품..  

도선관위 추석 명절 전후 위..  

가족봉사단 추석맞이 송편 나..  

고성e음 통합돌봄 추석맞이 ..  

고성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  

속초해경, 제73주년 해양경..  

속초해경, 하반기 찾아가는 ..  

대진연승협회 선진지견학 경비..  



인사말 - 연혁 - 찾아오시는 길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PDF 지면보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구독신청

제호: 강원고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227-81-17288 / 주소: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간성로 29 2층 / 발행인.편집인: 주식회사 고성신문 최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광호
mail: goseongnews@daum.net / Tel: 033-681-1666 / Fax : 033-681-16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00187 / 등록일 : 2015년 2월 3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광호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