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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단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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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화 제11대 고성군새마을부녀회장
“받은만큼 돌려주겠다는 마음으로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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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26일(금) 14:40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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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고성신문 | “코로나19로 읍·면 활동은 다소 줄었지만 군 전체 활동은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의 손길을 기다리는 어려운 이웃들이 있기 때문에 봉사활동을 잠시라도 멈출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중국 흑룡강성 목릉시 출신으로 1995년 결혼과 함께 고성군에 정착해 한국인 남편과 함께 2남1녀의 자녀를 기르며 화목하게 살고 있는 전춘화씨(48세, 사진)가 제11대 고성군새마을부녀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3년.
전춘화 신임 회장은 “부녀회 조직 활성화와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단체로 성장하겠다”며 “특히 독거노인 지원사업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전 회장은 지역에 정착한 뒤 생활개선회 회원으로 활동하다 2005년부터 새마을부녀회 활동에 전념했다. 간성읍 새마을부녀회 총무와 회장을 역임한 그녀는 남다른 열정으로 봉사활동에 매진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에 고성군부녀회장으로 추대됐다.
전 회장은 조선족인 자신을 지역사회가 따뜻하게 대해줘서 늘 고맙다고 말했다. 그녀는 “처음에는 무시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사귀다보니 모두들 따뜻하게 대해줘서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며 “받은만큼 돌려준다는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성군새마을부녀회는 고추장·된장 담그기 행사와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빚기, 여름철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 3가지를 고정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마을 이장과 함께 마을에서 일어나는 대소사를 챙기면서 지역에서 진행되는 축제와 행사에 참가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춘화 회장은 “고성군 125개리 마을마다 1명씩을 회원으로 받고 있는데, 현재 100명에 그치고 있다”며 “마을 이장님들과 함께 자리가 빈 부녀회장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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