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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 컨텐츠 개발사 (주)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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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브랜드화로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다양한 컨텐츠 창출…경동대 창업보육센터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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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07일(목) 12:25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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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염기명 대표 | ⓒ 강원고성신문 | 토성면 봉포리 소재 경동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창업보육센터에 자리한 ㈜오리진(대표 염기명, 사진)은 고성지역 유일의 컨텐츠 개발사이다. 또한 영동지역 유일의 다큐영화 제작사이며, 디자인회사이기도 하다.
지난 3월 보금자리를 마련한 ㈜오리진은 염기명 대표(53세)가 한국컨텐츠진흥원 추천작가, 영화진흥위원회 시나리오마켓 추천작가 등 수도권과 전국을 누비며 터득한 기술과 경험을 집대성해 창업한 회사다.
“2년 전부터 한 가지 일에 매달려왔어요. 고성군의 모든 것을 디자인한다고 할까요? 지역 재생과 로컬 디자인, 로컬문화 컨텐츠 창작까지 아우르는 회사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상상하는 일을 현실로’ 만들기는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쉽지 않은 일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이유는 분명했다. 고성을 ‘젊은 도시’, ‘무한 가능성을 지닌 도시’, ‘예술과 디자인의 도시’를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다.
염기명 대표는 “현재 고성군의 가장 큰 고민은 인구소멸지수 고위험진입단계라는 것”이라며 “이제는 고령화와 저출산에 따른 인구소멸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시점인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를 타개할 수 있는 대안으로 지역 청년의 유출을 억제하고, 도시 청년의 유입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새로운 로컬에너지를 유입하고, 확산시켜야만 지역이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날 발품을 팔아가며 대안을 마련하고, 이를 고성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법론을 끝없이 연구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로컬 플리마켓’, ‘유니온 마켓’, ‘도시 청년 한 달 살기’, ‘DMZ 크리스마스 축제’를 헤브컴퍼니와 함께 기획해 현실화하는데 성공했다.
또 지역 청년 사업가를 중심으로 소상공인과 농어촌 지역민들이 상생할 수 있는 지역재생 사업으로 구상한 청년외식창업자공동체 조성사업 ‘고성회관’ 프로그램이 서울시50+재단과 LH토지주택개발공사가 주관한 ‘신중년도시재생사업’에 선정돼 현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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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리진은 2년간의 준비기간에 많은 일을 벌였고 그 일들이 현재형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오늘보다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기업이다. | ⓒ 강원고성신문 | | 이처럼 차별화된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위한 아이디어는 모두 염 대표의 머릿속에서 나오고 있다. ‘컨텐츠 승부사’라는 별칭처럼 그는 남들과 다른 생각, 그러면서 남들을 위한 생각으로 요즘 밤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염 대표를 포함해 모두 4명의 전문화된 직원으로 구성된 ㈜오리진은 2년간의 준비기간에 벌써 많은 일을 벌였고 그 일들이 현재형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오늘보다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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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오리진이 추진하고 있는 ‘유니온 마켓’이 새로운 경제 콘텐츠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사진은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켄싱턴리조트에서 진행된 유니온 마켓 현장 모습. | ⓒ 강원고성신문 | | 염기명 대표는 “고성은 무한 가능성을 지닌 도시지만, 그 가치를 브랜드화 시키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높여진 가치를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살기 좋은 로컬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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