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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본계획 완료, 내년 말 착공”

제진역에서 동해북부선 추진 기념식 개최…“한반도 뉴딜 사업”

2020년 05월 07일(목) 12:54 [강원고성신문]

 

↑↑ 지난 4월 27일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북부선 추진 기념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강원고성신문

통일부와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27일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2018년 4월 27일) 2주년과 동해북부선 사업 추진을 기념하기 위해 고성군 제진역에서 ‘동해북부선 추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통일부장관, 국토교통부장관,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강원도지사, 이양수 국회의원, 함명준 고성군수, 철도관련 건설·운영·유지관리·연구 기관장 등 각계 인사 및 사업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연철 통일부장관은 기념사에서 “동해북부선 건설은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새로운 ‘한반도 뉴딜’ 사업이며, 이로써 한반도 신경제구상의 중심축 중 하나인 환동해 경제권이 완성되어 대륙과 해양을 잇는 동해안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은 축사에서 “동해북부선 사업은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는 사업일 뿐만 아니라 남북철도 협력을 준비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올해 말까지 기본계획을 완료하고 내년 말 착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기념식 후 김연철 통일부장관과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최문순 강원도 지사와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등 관계기관이 함께 과거에 이용하던 동해북부선 철도터널을 방문했다. 참석자들은 역사의 현장을 돌아보고, 앞으로 안전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자는 데에 뜻을 모았다.

강원고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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